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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한마음으로 취약계층에 설 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4.02.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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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청,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매년 명절 꾸준히 지원사업 펼쳐

    - 송파구 저소득층 300가구에 제수용품 세트 지원 및 복지시설에 설 과일 지원

    - 높아진 과일 가격 속 취약계층도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증품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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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이 설립한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25일 송파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해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설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대추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튀김가루로 구성된 제수용품 세트는 전달 받는 이웃이 매번 기다리는 꼭 필요한 후원품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 설 명절은 특히 높아진 과일 가격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많은 부담이 예상되는 바, 취약계층도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년 설보다 예산을 증액하여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마련하였다. 2,100만원 상당의 기증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한마음으로 취약계층에 설 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실천 (2).jpg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한마음으로 취약계층에 설 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실천 (3).jpg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유통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희망나눔마켓 홍성호 이사장은 올해는 과일 가격이 많이 올라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가락시장 유통인들은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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