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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

기사입력 2024.04.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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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jpg

     

    조재희 후보는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고물가에 힘들어 하시는 주부와 장사가 되지 않아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이 이번에는 곧 당선되시라고 파이팅을 외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이번 총선을 이른바 이조심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조후보는 집권당은 국민의 힘이고 윤석열 집권 2년에 대한 평가하는 선거"라며 "이조심판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한 질문에 대국민 담화를 보고 놀랐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국민의료서비스가 좀 더 개선되고 확대하는 틀에서 원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정경험이 많고 송파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송파발전을 시킬 적임자가 바로 조재희라면서 송파 주민들이 교육문제에 민감한데 교육 정책 전문가인 조재희가 당선되면 송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크리오 중학교 설립, 풍납동 한성백제역사문화신도시 등 송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이 오랜 숙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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