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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온도는 과연 ? 강동구,‘2023 따뜻한 겨울나기’뜨거운 시작 알려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11월 15일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강동구가 함께 성금 및 성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강동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에 걸쳐 모금액 12억 5천만 원을 목표로 재원을 마련하고자 나섰다. 구청 본관에 사랑의 온도탑과 모금함을 설치하였고, 올해는 특별히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따겨’의 마스코트인 열매둥이 등신대도 설치해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이웃돕기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모금 개시와 함께 1호 기부자로 나선 이는 김종봉 대표(세무법인 더택스)와 양승현 대표(주식회사 메이크마이사이드)다. 김종봉 대표는 2년간 저소득 주민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희망디딤돌기금에 1천만 원을 기부하였고, 양승현 대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슬로미 탄소전기매트 100개를 기부했다. 이날 특별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을 초청해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매월 햄버거 50세트 이상을 1년 이상 기부해오고 있는 맘스터치 고덕점 나영선 대표와 양말과 장갑을 기부한 신명초등학교 6학년 1반 학급의 학생대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모금이 집중되는 12월에는 기부활성화를 위한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고, 기부에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반영해 일상 속에서 기부와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주민 참여를 적극 이끌어 낼 방침이다. 작년에 기부받은 성금은 저소득주민을 위한 생계, 의료, 주거비 등으로 604가구에 2억 1천만 원이 지원되었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과 계절별 필수품 지원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복지시설 등 민관이 협력해 34개의 사회복지사업도 펼쳐 나가고 있다.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 전용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5, 예금주: 서울복지공동모금회서울특별시지회)로 입금 후 강동구청 복지정책과로 성금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품으로 기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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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문화 프로그램 EM 교육하는 강동구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11월 8일부터 다음달인 12월 10일까지 친환경 유용미생물 EM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M 교육’은 유산균, 광합성균 등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배양해 항산화력, 정화력 등이 탁월한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찾아가는 EM 교육’과 ‘가족과 함께하는 EM 교육’ 두 가지 구성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EM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EM 전문강사가 찾아가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EM 교육’은 가족구성원 단위로 신청을 받아 강동구청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EM의 효능, EM 활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EM 핸드워시, EM 샴푸, EM 바디로션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고, 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김숙영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용미생물인 EM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주민들께서도 EM을 실생활에 적극 활용해 생활 환경이 친환경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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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2022 하반기 미술관 견학강동문화원은 지난 11월 15일 제26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및 회원 80여 명과 함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 되어있는 ‘백남준 효과’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을 차례대로 관람 하였다. 특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의 회화 7점과 파블로 피카소의 도자 90점의 전시를 관람하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예술작품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강동문화원이 준비한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관람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었으며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관람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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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 서울시 시설물 안전관리 미흡 지적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15일 제315회 정례회 2022년 안전총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노후된 기반시설의 미흡한 유지관리를 지적하는 한편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컨트롤타워로 하는 재난 안전 대응 조직 구성을 제안했다. 남 의원은 안전총괄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송파구 관내 성내유수지교, 오륜교, 방이고가교를 직접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견된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지적하며 철저한 유지관리를 주문했다. 남 의원이 지적한 내용을 살펴보면, 성내유수지교는 보도에 설치된 점검통로가 「국토교통부 교량점검시설 설치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잠기지 않는 상태로 개방되어 있어 추락 사고의 위험이 있고 교량 구조물이 잡목으로 덮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의무 정기안전점검이 불가능한 상태임을 지적했다. 또한 배수구가 전체적으로 막혀있는 상태로 노면배수가 되지 않아 겨울철 녹은 눈이 다시 어는 경우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 오륜교에 대해서는 차도와 보도 사이에 가드레일이 설치되지 않아 차량이 차도를 벗어나 보도로 돌진하는 경우 보행자를 보호할 수 없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안전총괄실이 시민의 안전에 무관심하다고 질책했다. 방이고가교에 대해서는 차량이 사고로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경우 충격을 흡수하는 보호시설 앞에 거대한 석재 교명주가 있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남 의원의 “대표적으로 관내 시설물들을 점검했는데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았고 서울시 다른 시설물들도 이와 유사할 것이다”는 지적에 안전총괄실장은 “필요하면 직접 점검하여 신속하게 조치하고 다른 시설물들도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남 의원은 이태원 사고 시 서울시의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서울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컨트롤타워로 만들어 서울시재난상황실과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대책본부에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120다산콜센터도 연결하는 재난 안전 대응 조직구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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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치 기억하기] “대장 건강 체크! 분변잠혈검사”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30세대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종은 직장암으로 나타났다. 대장 건강에 위험신호가 켜진 만큼 건강검진 항목 중 분변잠혈검사에 대한 관심도 높다. 대장암을 체크하는 첫 번째 관문인 분변잠혈검사에 대해 알아보자. 대변은 사람이 섭취한 음식물을 비롯해 모든 식품, 약품, 이물질 등이 소화과정을 거쳐 항문을 통하여 배출되는 배설물을 말한다. 주로 섬유소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세균, 물(70%)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상피세포, 소량의 지방, 유로빌린 형태의 담즙색소, 전해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분변잠혈검사는 대장암을 선별하기 위해 대변 내에 숨겨진 혈액을 찾아내는 검사법이다. 대변 내 혈액은 대장암, 대장폴립, 궤양 또는 치질과 같은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분변잠혈검사에는 화학적 검사방법인 구아이악 검사(fecal Guaiac occult bood test)와 면역화학적 방법이 있다. < 화학적 검사방법 > 헤모글로빈의 구성 물질인 헤모글로빈 색소성분(Heme)의 가성과산화효소(pseudoperoxidase) 활성을 검출하는 것으로, 구아이악(Guaiac)검사가 대표적이다. 식물성 과산화효소나 육류의 헤모글로빈 색소 성분 등과도 반응하여 위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검사하기 전에 고섬유질 식품이나 육류는 먹지 않는다. 비타민 C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같은 약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대장암 외에 위장관 내의 다른 질병으로 인한 출혈에도 양성을 보일 수 있다. < 면역화학적 검사방법 > 인간 헤모글로빈 중 글로빈에 대한 항체를 사용해 검출하는 방법으로, 화학적 방법에 비해 민감도가 높다. 다른 동물의 헤모글로빈이나 과산화효소와는 반응하지 않아 검사할 때 식이 제한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선별검사로서 많은 대상자에게 적용할 수 있고 검체 채취도 쉽다. 글로빈은 불안정하여 상부 위장관 출혈보다 대장 출혈을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정량검사도 가능해졌다. < 검사 결과 해석 > 이상이 없으면 분변잠혈검사는 음성이다. 양성일 경우에는 대장 이중조영검사나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직장암의 약 8% 정도에서만 잠혈반응 양성이 나타나고 암의 크기 및 종류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장·직장암에서는 출혈이 간헐적이거나 출혈량이 많지 않으면 분변잠혈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자료: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11월호 일부 / 감수:나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장 > 따라서 분변잠혈검사는 대장암 진단의 가장 기초적인 검사이지만 음성이더라도 다른 증상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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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민선8기 공약사업 신속 추진·소통 행보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시 구민이 직접 사업이행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는 송파구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운영한다. 구는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약이행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성공적인 공약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약이행평가단 총 30명을 모집‧선발했다. 공개모집 및 부서‧동 추천을 통해 선발된 평가단은 민선8기 구청장의 재임기간 동안 함께 활동한다. 5개 분야 100개의 공약사업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공약이행 평가회, 분기별 서면평가, 현장평가 등을 실시한다. 특히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풍납동 일대 재산권 보장 등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함으로써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평가단의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공약사업 추진‧관리 틀을 구축하고 공약이행평가단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구민이 주인이 돼 다시 뛰는 송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께서 위임해 주신 소중한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송파구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며 “주권자인 구민의 뜻을 헤아려 주거‧경제‧복지 등 100여개 공약사업을 잘 이행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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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한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 중 소득 및 재산(건강보험 보수월액 등)과 관련한 최신 자료를 반영해 자격 및 급여액을 재검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조사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고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총 13종의 복지급여 수급자 8만여 명과 그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함으로써 수급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급 탈락자에 대해서는 생활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권리구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사결과 확인된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복지실현을 위해 급여 환수 및 보장 중지로 복지재정 누수를 없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실시했던 상반기 확인조사에서는 대상자 863가구의 55%인 479가구가 수급중지, 급여감소, 급여증가 등의 변동이 있었다. 변동사항 미신고 등으로 부적정 및 부정수급이 확인된 63가구에 대해서는 2천 5백만 원을 환수 조치 중에 있으며 수급자 탈락, 급여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41명에 대해서는 특례를 적용하거나 타보장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권리구제에도 힘쓰고 있다. 유희수 생활보장과장은 “정기 확인조사를 통해 보장중지 및 급여감소가 되는 가정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타 복지제도 연계와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복지공백이 생기지 않게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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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 서울성내초등학교 202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 네트워크 협약 체결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11월 4일(금), 서울성내초등학교(교장 윤영주)와 202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교육취약학생 복지 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실무자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또한 각 기관은 네트워크 회의 및 사례회의에 참여함으로써 내용 공유에 협조할 계획이다. 202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은 강동구 내 교육취약학생들을 위한 집단놀이활동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긍정적 또래관계와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학교에서 지역 내 복지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Growing’ 뿐 만 아니라 사회교육, 사례관리 등 함께 아동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음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하여 더욱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내초등학교 윤영주 교장은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내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협약을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에 더욱 관심을 쏟고 기관과 함께 지원하여 학교와 복지관의 네트워크 체계가 장기적으로 구축되어 지역교육복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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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1. 7.(월) 본부 추담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협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이순형 원로(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와 QI경진대회 우수지부,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및 학술연구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되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협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과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그리고 협회를 성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과 건강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공헌활동을 실천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지난 58년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대응하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 후, 건협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학대피해아동‘희망터치’클릭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 11월 7일부터 시작된 희망터치 클릭기부는 건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는 사회공헌캠페인으로, 팝업창의 무료 기부하기를 클릭하면 건협에서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설립되어 올해 창립 58주년을 맞았다.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전국 주요 시·도에 17개의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장애인특화차량 제작지원,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통한 재사용 물품 10,188점 기증 및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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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부족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헌혈 동참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부족한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11월 11일 송파구 가든파이브 1층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한 이날 헌혈 캠페인에 공단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매 분기 정기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하는 등 헌혈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중빈 이사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을 통해 공단 전사적으로 생명 나눔 및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 관련 문의사항은 기획혁신부(02-2157-101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