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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아동보육분야 복지향상 ‘대상’ 영예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역점 추진하는 아동보육 지원정책이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에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22일 조선일보 주최로 진행된 ‘2022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행사에서 저출생 극복과 행복한 육아 환경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보육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5 행사는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오신환 서울시 부시장, 배현진 국회의원, 홍준호 조선일보 사장 등 100여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현재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민선8기 시정 슬로건으로 삼고 아동 보육 정책 강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화형 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춘 실내놀이터 및 어린이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아동의 놀 권리와 정책참여 보장을 위한 ‘시민참여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공보육 확대에도 앞장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2022년 5개소, 2023년 4개소 추가)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장기근속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아동정책 지원으로 하남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37%를 기록, 경기도(22.5%)와 전국(25.3%) 평균 이용률을 크게 앞서고 있다. ◇ 하남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도서관 건립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하남시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선8기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인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 어린이회관은 약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사지구 내 풍산동에 아동 전용 놀이 인프라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놀이 및 체험 활동의 기회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9월 어린이회관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건축기획 용역 착수에 나선 후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현재 시장은 학부모와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아동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는 등 적극 소통 행보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 ‘서울 상상나라’ 등 서울지역 어린이 관련 우수기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인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벤치마킹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오는 2025년까지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시는 이 같은 노력을 착실히 진행하고, 아동의 놀권리와 권리보장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보육의 질 향상 하남시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공보육 확대 및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학부모의 공보육 선호를 반영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상반기 기준 56개소에서 하반기 3개소, 2023년 4개소 추가 등 오는 2026년까지 총 69개소까지 확대한다. 또한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수당을 지원하는 하남시는 오는 2023년부터는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원장까지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근속연수에 따라 월 8만~10만원의 장기근속수당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어린이집의 운영난 해소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영아반과 유아반에 매월 10만원씩 반별 운영비도 지원한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 분소(감일, 원도심, 미사)를 오는 2024년까지 설치하는 공약도 영유아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지원을 위한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가정양육을 위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민선8기 들어 아동보육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에서 대상 수상으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미래 성장 동력이 영유아의 보육 정책에 있다고 판단해 보육 인프라 확대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저출생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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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사고위험 높은 소방 구급차량 탑승대원 보호 강구하라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은 21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에서 소방재난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구급차량 출동 중 전복으로 탑승 대원들이 부상당한 ‘도봉구 녹천교 사고’를 사례로 구급대원들의 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남 부의장은 지난 18일 강북소방서 구급차가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가로지르는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탑승하여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던 대원을 포함하여 3명의 구급대원이 부상을 입은 사고를 설명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심폐소생술을 하는 구급대원은 안전벨트를 할 수 없어서 사고가 발생하면 부상을 피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구급차량 또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신속한 환자 이송이 불가피하여 교통사고 위험은 일반 차량에 비해 높다고 구체적인 여건을 덧붙였다. 또한 남 부의장은 소방재난본부에서 출동 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차로와 같이 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피면서 운행해야 하는 지침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방재난본부의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약 3년 동안 124건의 출동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연간 10~20명의 대원들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의를 마무리하면서 남 부의장은 “구급대원들의 위험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안전벨트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면 차량 내부에 구급대원들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시설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 응급차량 출동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차량 내 충격 완화 시설은 특장차 업체와 협의하면서 여러 가지 R&D를 통해 안전벨트에 준하는 특수장치를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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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농협 강동장애인협회「업무용차량」전달식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9월 22일(목)에 강동농협 하나로마트 로데오점에서「서울 강동농협 강동장애인협회 업무용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서울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및 강동장애인협회 박건용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10,000천원 상당의 업무용 차량을 전달하였다. 서울 강동농협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여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강동장애인협회 기부금 전달, 독거노인 사랑의 김치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체험장 일부를 힐링 테마농원으로 조성을 계획 중으로 앞으로 강동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앞으로도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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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동구 자원봉사왕은 누구? 봉사실적 확인하세요!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꾸준히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봉사왕을 선정하고 있다. ‘1365자원봉사포털’에 기록된 누적 자원봉사 시간을 기준으로, 2004년 3월 3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누적 봉사시간 4,000시간 이상은 ‘봉사왕’, 2,000시간 이상은 ‘금장’, 1,000시간 이상은 ‘은장’, 500시간 이상은 ‘동장’이다. 올해 선정된 봉사왕과 금·은·동장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강동구 자원봉사 으뜸축제’에서 인증서와 함께 메달과 배지를 수여 받게 된다. 이를 위해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자원봉사자는 직접 누적 봉사시간을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1365자원봉사포털’에 로그인해 봉사시간이 맞는지 확인하고, 누락이 있을 경우 자원봉사 확인서 및 봉사활동수첩 등의 증빙자료를 강동구 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묵묵히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 덕분에 강동구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으뜸축제를 통해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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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ESG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공간 만든다롯데물산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했다. 롯데물산은 국내 초고층 건물 운영사로는 최초로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본격적인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친환경도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ESG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물산의 다양한 ESG 전략과 활동 등을 담았다. 250여명의 내·외부 이해관계자 조사를 통해 얻은 롯데물산에 대한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9가지 상위 중대이슈를 도출했으며, 이 중 롯데물산의 대표 사례인 ‘롯데월드타워의 친환경 에너지설비’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는 별도의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설비가 적용된 대표적인 지속가능 건물로 지난 2017년 100층 이상 건물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협의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골드 등급’ 인증패를 수상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6월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에너지전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정의 행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모토 아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에도 힘썼다. 가족돌봄휴가,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022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영문으로 발간했으며, 롯데물산 홈페이지(www.lottepnd.com)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또한 지난 6일 롯데물산은 ESG 경영 관련 주요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사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경영위원회 산하 ‘ESG위원회’도 신설했다. 롯데물산 ESG위원회는 앞으로 모든 경영의사결정을 ESG 관점에서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정립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경영과 비즈니스 전 과정에 ESG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그린빌딩의 운영을 선도하는 ‘필(必)환경 기업’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해 투명한 지배구조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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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심장, 다시 뛰는 강동‘선사마라톤’개최선선한 가을바람 만끽하며 한강변을 따라 레이스를 펼치는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의 ‘선사 마라톤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뛰는 ‘2022 선사마라톤’은 최대 참가인원인 2,500명의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암사동유적 광장에서 출발해 암사토끼굴과 한강시민공원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하프코스부터 10km, 5km의 짧은 코스까지 코스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한강을 조망하며 뛰는 환상적인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마라톤을 마치면 각 코스별로 남·여 1~5위까지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고, 선사문화축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복장을 한 참가자에게 수여되는 특별상도 준비되어 있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선사 마라톤 축제’는 10월 7~9일 열리는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선사문화축제의 첫 포문을 여는 행사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선선해진 가을, 선사마라톤에 함께 하셔서 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새롭게 조성될 암사역사공원의 미래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조만간 개최되는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가족과 함께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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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경관 구민 참여단 공개 모집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9월 30일까지 '강동 경관 구민 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강동구를 사랑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직접 구정에 참여하며 현실성 있는 경관 개선 방안을 함께 찾고 내실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 저녁 6시까지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고, 최종 50명을 선정해 위촉일로부터 2023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강동 경관 구민참여단’은 앞으로 강동구의 경관과 관련된 참신한 사업 발굴과 개선사항 등을 조사하는 한편, 정기 순찰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개선사업 및 주민 안전·편의시설 개선사업 등을 발굴해 낼 예정이다. 임동철 도시경관과장은 “구민참여단을 통해 주민 중심의 경관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할 사항을 찾아가는 주민 주도의 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참여단과 함께 주민 중심의 힘차고 자랑스러운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도시경관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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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26기 강동문화대학 개강강동문화원 (원장 양재곤)은 9월 21일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26기 강동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 하였다. 내빈으로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조동탁 강동구의회의장과 문화원 임원진이 참석하여 제26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80명을 축하해주었다. 이날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배움만큼 좋은 것이 없다” 라고 옛 성현들의 말을 인용하며, “이세상은 아는 것만큼 눈에 보이는 것이다” 라고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 란 주제로 고통을 짊어지고 사는 우리 인생에서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소중한 가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동문화원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인 제26기 강동문화대학은 정호승 시인을 비롯하여 신병주 건국대 교수, 김택환 경기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2명의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또, 문화 강좌와 함께 문화탐방, 미술관 견학 등이 있어 수강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문화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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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심의‧의결 담당 청년위원 모집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의결하는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위원을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하남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른 것으로, 청년과 전문가·시의원·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위원은 5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9월 21일) 기준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하남시에 주민등록, 사업자등록 또는 하남시 소재 기업․단체 등에서 재직․활동 중이면 가능하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청년위원으로 위촉되면 하남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하남시청 본관 3층)에 방문 또는 이메일(spring021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방법과 관련, 시 관계자는 “자체 선정위원회에서 세부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를 통해 하게 된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도, 활동 의지, 경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다양한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성별·연령·직업, 활동 분야 등을 함께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031-5182-1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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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관리 위한 업무협약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0일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와 건설공사장 및 노후건축물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는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사고 예방과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현장 점검 강화, 안전컨설팅 및 코칭 등 안전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 이후 안전사고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소규모 민간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건설사고 발생 감소의 실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염준호 부시장은 “하남시는 3기 교산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개발에 따라 건설공사장이 꾸준히 증가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협약이 건설안전에 대한 두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하남시의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식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장은 “하남시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하남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건설 분야의 안전수준을 더욱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정책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법이 제정된 이후 새롭게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