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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한국당 강동(을) 위원장, '서울특별시장기 등반경기대회' 관계자 격려이재영 자유한국당 강동(을) 위원장은 지난2일 강동구 일자산에서 개최된 ‘2019 서울특별시장기 등반경기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대회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산악연맹이 주관하여 열렸다. 이 전 국회의원은 “서울시 산악인들이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강동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고 축사했다. 이재영 전의원은 19대 국회의원을 거처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을 지냈으며 자유한국당 강동(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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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정명숙 의원, “대한민국 문화공헌대상”수상송파구의회 시인 정명숙 의원은 지난 4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문화예술 작가부문 시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인 정명숙 의원은 시사연합 신문사, 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19대한민국 문화공헌대상”에서 문화예술 작가부문 시 분야에 공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 됐다. 시사연합신문사와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주어지는 시상이다. 시인 정명숙 의원은 “문화예술 부문 시 분야의 큰 상을 수상하여 영광”라며, “송파구민의 창의적인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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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의원들,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열린의회」 참석강동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열린의회’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을 비롯해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과 김영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승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진선미 의원, 양평호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과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청소년 의회의 활동 보고와 청소년의 정책제안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강동구 청소년의회는 지난 2016년을 제1대 강동구 청소년의회를 시작으로 아동·청소년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의제발굴 등 청소년들의 구정 참여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직접선거로 선발·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로 세 번째로 개최된 열린의회는 청소년의원들이 직접 선정한‘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같이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기획·운영되었다. 강동구의회 의원들은“강동구 청소년들의 대표로서 우리 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의 구정 참여와 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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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초등 돌봄 공백 해소 위해 ‘우리동네 키움센터’ 조성 시작부모, 아이 등 주민들로 ‘우리키움참여단’구성…맞춤 돌봄 제공할 것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초등학생 전용 돌봄공간인 ‘우리동네 키움센터’ 조성을 시작하는 한편, 실수요자인 아이들과 부모 등으로 구성된 ‘우리키움참여단’ 운영에도 힘을 쏟는다. 키움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방과 후와 방학, 휴일 등에 돌봐주는 '틈새 보육' 시설이다. 부모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는 관리자와 돌봄 선생님이 상주해 아동 상시·일시 돌봄, 등·하원 지원,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강동구 1호 키움센터는 암사도시재생 앵커시설 ‘상상나루來’ 2층(강동구 올림픽로98가길 28)에 9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또, 2022년까지 동별 1곳 이상을 설치해 초등학생 누구나 집,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강동구는 센터 조성에 앞서, 실질적으로 이용하게 될 부모, 아이, 마을활동가 등을 중심으로 ‘우리키움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 50여 명은 지난 5월 30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참여단은 오는 7월부터 1년 동안, 키움센터 공간 설계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내는 등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키움센터가 아이들에게는 놀면서 쉴 수 있고,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조성되도록 민‧관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가정의 육아부담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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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지난 5일 제26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한경혜 위원장과 정미옥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한경혜 위원장, ▲정미옥 부위원장, ▲진선미 위원, ▲이원국 위원, ▲서회원 위원, ▲양평호 위원, ▲박희자 위원 총7명으로 구성됐다. 한경혜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한경혜 위원장은 “결산은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 결과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예산이 새는 곳이 없이 계획대로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위원들의 뜻을 모아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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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아동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장학금 지급강동종합사회복지관, 기아대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하는 2019년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장학금 전달 3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회장:유원식)에서 운영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29일 기아대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하는 2019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6월 중 강동구 지역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학업에 필요한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지속적인 학업성취의욕을 고취하고자 저소득층 청소년 1400명에게 총 7억원 규모(1인당 50만원)의 사업비를 기아대책에 후원하였으며, 기아대책 에듀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별로 사연을 신청 받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학업 및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 6명의 청소년이 선정되었으며 6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비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본 복지관의 4대 비전 중 하나인 주민이 서로 배움과 나눔을 즐기는 마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발굴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장학금을 지원해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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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강동구의원, 강일동 주민센터 앞 미관광장, 주민들 위한 광장으로 재정비 되어야효율적인 공간 재배치 등,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 1․2동)은 최근 “강일동 주민센터(아리수로93길 9-14) 앞 미관광장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광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정비 되어야 함”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펼쳐진 현장 점검에는 진선미 의원, 이준형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강동구청 푸른도시과, 도시경관과 직원 및 강동구 도시경관총괄기획가 등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 동행 했다. 진선미 의원은 조경학과 출신이라는 본인의 전공을 살려 직접 강일동 미관광장 곳곳을 살펴보며 현장의 비효율적인 공간 배치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개선책 및 대안책을 적극 제시하기도 했다. 진 의원은 우선적으로 “광장 내 오래된 수목들의 수종 교체 및 재정비를 통해 풍부한 그늘제공으로 주민들의 휴식처가 마련되어야 하는 점”과, “현재 흡연 장소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일부 공간 및 우범화가 우려되는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비효율적인 공간을 재배치하여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며, 동행한 관계자들에게 실현가능한 부분의 우선적인 진행을 위해 신속하고도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진선미 의원은 “광장이란 ‘도시 속의 개방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서양의 도시들은 광장을 중심으로 해서 발달해 나간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강일동 미관광장도 제대로 된 정비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광장으로 탈바꿈 하여, 강일동 주민은 물론 강동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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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 EBS 1TV 명의, "다리가 아프십니까? 다리 혈관 질환" 편 출연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가 6월 7일(금) 밤 9시 50분부터 방송되는 EBS1TV 명의 "다리가 아프십니까? 다리 혈관 질환" 편에 출연한다. 다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 사람들은 관절 질환이나 척추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하고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찾는다. 다리에 상처가 나거나 괴사가 생긴 경우라면 피부과를 내원하기 쉽다. 하지만 당신의 다리가 아픈 이유, 다리 혈관 문제일 수 있다. 장시간 앉아서 또는 서서 하는 일, 과도한 음주나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은 다리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만큼 다리 혈관 질환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무심코 넘어간 다리 통증! 꽉 막힌 다리 혈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 절단의 위험성까지 가지고 있다. 다리 혈관 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진단법,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로부터 알아본다. 더 미루다 큰일 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다리 혈관 질환,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 쪽으로 역류가 발생해 생기는 질환이다. 다리나 종아리 피부 밖으로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직업상의 이유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이경선(남/70세) 씨 역시 다리 혈관이 튀어나온 지 5년 정도 됐다. 하지만 병원을 찾은 건 최근이다. 혈관은 튀어나왔지만 별다른 통증이 없어 무심코 넘어갔기 때문이다. 오래 방치한 탓에 현재 이경선 씨는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다리 통증을 넘어 다리 착색까지 진행된 상태다. 혈관이 튀어나온 경우는 물론이고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았더라도 다리 부종이나 땅기고 저린 통증,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의 경우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가 늦어질수록 증상은 심각해지고 치료법 역시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맥류 질환의 증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동맥 혈관이 보내는 신호, 낫지 않는 상처! 재작년 발목 부위 혈관이 막혀 시술했던 이명덕(여/86세) 할머니. 양말을 신고 벗기 힘들 정도의 다리 통증과 낫지 않는 발가락 상처로 다시 병원에 찾았다. 발가락 상처는 생긴 지 한 달이나 지났고 약을 발라도 나아지지 않았다는데... 발에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가 오랜 시간 낫지 않는다면 다리 혈관 질환 중 동맥혈관 질환을 빨리 의심해봐야 한다! 일반 상처로 생각하고 시간을 지체하면, 괴사로 진행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심할 경우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이나 발가락에 난 상처를 보고 혈관 질환임을 의심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발에 난 상처! 혈관 질환과는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떻게 혈관 질환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다리 혈관 건강, 되찾을 수 있을까? ‘아픈 다리, 쉬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증상을 악화시킬 뿐이다. 족욕과 찜질 등 다리를 풀어주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 또한 다리 혈관에는 더 안 좋을 수 있다. 그렇다면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무겁고 땅기는 다리,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 우선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다리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다리 혈관 질환이 생긴 경우라도 빨리 병원을 찾는다면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EBS 명의 <다리가 아프십니까? - 다리 혈관 질환> 편에서는 다리 혈관 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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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심현주 의원, “2019 제2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수상송파구의회 심현주 의원, “2019 제2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수상 송파구의회 심현주 의원은 지난달 31일 2019 제2회 국가 최우수지역발전대상지방의회부문 지방의회대상을 수상하였다. 심현주 의원은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 지방의회 부문에 남달리 기여한 공이 크므로 ‘지방의회부문’에서 ‘2019 제2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지방의회 대상’ 수상자로 선정 됐다. 심현주 의원은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또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 국가와 지방의회 발전에 힘쓰며, 최선을 다하여 봉사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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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서울시‧자치구와 지원 협업 위한 첫 만남의 장 가져참여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연결의 힘’을 강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6월 5일 13:30 N15* 라운지(중구)에서 서울시‧자치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협업 강화를 위한 Kick-Off 워크숍’을 개최한다. * 서울 내 대표적인 전문랩 메이커스페이스, 생산장비가 없어도 아이디어를 3D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작업 공간 이번 행사는 서울중기청과 서울시 경제정책과, 25개 자치구 중소기업 담당과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 첫번째 만남으로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울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행정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중기청과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중진공, 기보 등)이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발굴된 애로·규제해결 우수사례와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이외에도 지역별 상공회장단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함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지원기관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기회도 마련된다. 박영숙 서울중기청장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당당한 주체이며, 우리사회가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 중기청을 비롯한 각 지원기관들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연결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시 및 자치구 뿐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상공회장단과도 체계적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각 기관의 인프라 및 정보를 공유하여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기청은 이번 첫 행사를 계기로 서울지역 중소기업 유관기관 간 협조안건을 상시 발굴하는 한편, 시의성 있게 지원정책을 공유‧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 참석자들은 간담회 후 서울의 대표적 메이커 스페이스인 N15 현장을 둘러보며, 4차 산업혁명 관련한 제조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와 정보 등을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