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암사3동 1구간(성당부지) 순환배정 공개 추첨강동구도시관리공단 주거지주차팀은 오는 5월 30일(목) 19시부터 암사3동 1구간(성당부지) 순환배정에 따른 이용 고객 및 대기자를 대상으로 공개 배정 추첨을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암사3동 1구간(성당부지)은 기존 사용자의 지속사용에 따른 폐해 및 장기 대기자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순환배정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추첨을 통해 재배정된 이용고객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한 관계자는 주거지주차의 지속적인 불편사항으로 지적 되었던 장기 대기자 문제가 순환배정을 통해 감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거지주차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대기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암사3동 1구간(성당부지) 순환배정 공개 추첨 관련된 문의는 주거지주차팀(☎02-428-171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불편은 낮추고 만족은 높이고!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는 지난 4월, 체육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실제 수강인원의 약 20%가 참여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20대 미만 5%, 2~30대 20%, 40~50대 45%, 60~70대 30%의 참여율을 보였다. 조사 결과, 시설 전반에 높은 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은 강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성 이였으며, 시설과 직원응대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낮게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가 특별한 이유는 만족도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에 대한 건의사항을 기입할 수 있는 항목을 개설하여 실제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사항을 파악하였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건의된 사항은 개선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하여 편의 부대시설 확충, 프로그램 확대 개편, 직원 친절 교육 등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며, 또한 이러한 피드백은 시설 내 게시판에 게시하여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온조체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행보를 통해 시설 이용 고객들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는 체육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설 이용과 수강에 대한 정보는 온조대왕문화체육관 홈페이지(www.igangdong.or.kr) 및 전화(02-2045-7800)를 통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
강동구도시관리공단, 2019년 「공단 소통데이」개최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지난 5월 14일(화)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공단 소통데이』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데이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공단의 전략체계 및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캠핑장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녹색경영을 실천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날 소통데이에는 임직원 간 원활한 커뮤케이션을 위한 소통의 장, 체련프로그램(부서별 족구대회), 바비큐 파티를 가지며 부서 간 서로 소통하는 상생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친환경 우산빗물 털이기 설치로 녹색경영 실천~!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환경보호 및 친환경 정책을 몸소 실천하고자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문화․체육시설 및 도서관에 ‘친환경 빗물털이기’를 설치하고 앞으로 우산 비닐커버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우산 비닐커버는 쓰기는 편리하지만 재활용이 어려우며 땅에 묻을 경우 분해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며 소각하면 발암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오염을 시킨다. 친환경 우산 빗물털이 이용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제거기 안쪽으로 우산을 넣어 털어낸 후 비스듬히 넣어 남은 빗물을 닦아내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우산 빗물털이기 설치로 녹색경영 실천 및 1회용품 사용제로 강동 만들기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강동구의회 박원서 운영위원장“바름이 해피하우스” 개소식 참석▲ 박원서 위원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22일에 열린 바름이 해피하우스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박원서 운영위원장이 지난 22일에 열린 강동구 청소년 쉼터 '바름이해피하우스' 개소식에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몽월 이사장 및 조명연 원장을 비롯해 천호1동 김점희 동장 등‘바름이해피하우스’ 개소를 위해 힘써 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바름이해피하우스’에 후원활동도 하며 개소에 도움을 준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이 사회를 맡았다.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바름이 해피하우스는 부모의 이혼과 사망, 또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나 거리를 방황하며 범죄에 노출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청소년 쉼터이다. 2013년 사단법인 나누리 ‘바름이해피하우스’로 출범하여 청소년 21명이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였다. ‘바름이해피하우스’에 머문 많은 아이들은 힘들었던 지난날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여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격려, 후원 속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름이해피하우스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힐링콘서트,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청소년센터 미니뮤지컬 jump공연, 힐링캠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개인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어 왔다. 뜻깊은 행사에 참석한 박원서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위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바름이해피하우스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무 탈이 없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또 하나의 사회 일꾼으로 일구어 내는 숭고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며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갖고 우리의 정성을 보여줄 때 우리 미래도 밝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강동구의회에서도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UNISDR, 송파의 재해경감전략 주목UNISDR 롤모델 인증 추진…“행정역량 집중”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의 재난피해를 줄이는 전략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21일 송파구에 따르면 안준호 송파구부구청장은 재난 대비 국제기구인 UNISDR(국제연합(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초청으로 13~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9 재해경감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회의’에 참석해 송파구의 재해경감전략 등을 발표했다. UNISDR이 이날 행사에 초청한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송파구가 유일하다. UNISDR이 한국 내 지자체 중 송파구가 재난관리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실제로 송파구는 2015년 1월 1일자로 재해경감전담조직인 재난안전과를 신설하고 재난안전관리 정책을 밀도 있게 추진하고 있다. 매년 일정 비율 이상의 금액을 적립한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재난위험경감 예방 활동과 도시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도시 위험도를 감안한 2030송파도시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재난위험경감과 복원력 기반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도시를 재구성하고 있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을 통해서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종합적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해 실효성 있는 민·관 대응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학교, 복지관 등 주요 공공시설물 복원력 강화를 위해 점차적으로 내진보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재난 대비와 대응력 확보를 위해 조기경보시스템(CBS)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낙후된 마을을 재생하고 복원력이 강한 안전마을 만들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송파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한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앞서는 정부 주관의 재난관리평가에서는 최근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재해경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UNISDR 롤모델 도시’ 인증을 받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국제적 안전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안준호 송파구 부구청장이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9 재난경감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회의’에 참석해 송파구의 재해경감전략 등을 발표했다.>
-
송파구, <찔레꽃> 상연… 가족의 의미 되새기는 웃음과 감동의 무대23일(목)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서 오후 3시, 7시 2회 공연, 전석 무료 관람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목) 송파구민회관에서 악극 <찔레꽃>을 선보인다. 송파구가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악극보존회가 제작한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순수한국형 뮤지컬로 화려한 춤과 노래, 연극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607석 규모의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 연속 무대에 오른다. <찔레꽃>은 해방직후에서부터 6.25전쟁,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한 여인의 삶을 다룬다. 그 속에서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 효의 정신을 다루며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출연진으로 전원주, 최주봉, 황범식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또 18명의 댄서들이 함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눈물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감동의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공연 정보는 송파구청 2층 공연·전시 안내나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초대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전석 무료입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대권이 없어도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특별공연과 더불어 송파구는 문화복지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상시 운영 중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수요무대’를 꾸며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송파구 김기범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무료 공연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악극의 매력에 빠지길 바란다”며, “악극 ‘찔레꽃’이 어르신들에겐 그 시절의 향수를, 자녀들에겐 부모의 삶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4차 산업시대 인재로 키우기…송파구, 학부모 무료 특강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정재승 교수는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등의 저서에서 과학을 기반으로 한 통합지식을 알기 쉽게 전해왔다. 최근에는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라스’ 등의 방송에 출연해 과학전도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열두 발자국–미래교육은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관내 6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 교수는 특강에서 뇌를 연구하며 알게 된 지식들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전망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송파구는 최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송파교육모델을 개발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특강 역시, 공교육은 물론 자녀교육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두됨에 따라 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소 정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융통성과 창의성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특별히 이번 강의는 송파구가 목표하는 교육정책의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다소 막막할 수 있는 ‘창의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 위한 비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월부터 시작된 송파구 학부모 무료 특강은 매회 참여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SBS ‘영재발굴단’ 자문의사 노규식 박사와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박사가 초청되어 자녀의 잠재력 키우기 및 공감법 등을 전했다.
-
이정인 의원, 제31회 ‘서울특별시농아인한마음체육대회’ 축사장애인이 스스로 한목소리로 단결될 때 장애인의 권리를 찾을 수 있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5월 18일(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1회 서울특별시농아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정인 의원은 “제31회 체육대회를 축하드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장애운동의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투쟁의 역사로서, 어떤 정치인도, 행정가도 앞장서서 장애인을 대변해 주지 않는다.”며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서는 장애인 스스로의 단결된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농아인계 이슈인 ‘농아인쉼터’를 언급하며 “서울시장께서 전 자치구 설치를 약속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예산에 ‘0원’이 편성되었고, 예산심사과정에서 의원 발의로 올해 4개소의 예산이 확정되었다.”고 말하며, “그러나 이것은 의원의 자발적인 문제의식에서 반영된 것이 아니라,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표단들이 집행부와 서울시의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한 결과로서 농아인들의 단결된 목소리에 서울시의회가 움직인 결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인 의원은 “앞으로도 많은 서러움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항상 단결된 목소리로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시길 당부 드린다.”며 “저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이러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부응하여 장애인 복지를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협약식 및 개소식’참석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은 지난 20일 잠실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제3센터에서 열린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협약식 및 개소식’ 에 참석했다. 송파구는 안동시와 도농상생 사회의 조성과 친환경 농업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지와 직접 연결하여 양질의 친환경 농·수·축산품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직접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공공급식센터를 열고 이번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성자 의장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구민들의 먹거리 건강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그런 의미에서 송파구 친환경급식센터 개소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행사장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송기봉, 윤영한, 나봉숙, 심현주, 윤정식, 정명숙, 손병화, 박성희, 김희숙, 조용근, 김호재 의원도 참석해 친환경 공공급식센터의 개관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