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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 책향기 가득, 봄나들이 낭독회로 오세요!오는 5월 11일(토) 오후 2~4시 글마루도서관 숲속극장에서는 재즈 연주가 김홍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하는 낭독회와 손인형극 ‘개구리왕자’가 이어져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낭독회는 부부, 부자, 모자, 모녀, 친구 등이 함께 읽은 감동의 책을 한 목소리로 낭독 해 봄으로써, 마주보고 말로 전하지 못한 사랑의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글마루도서관 시니어 동아리 ‘글벗’의 손인형극이 펼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어르신들의 기량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듣는 즐거움, 읽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이 있는 이번 낭독회를 통해 진정한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2-449-8855, 내선2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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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강좌 운영<어르신들이 4월 5일 잠실7동 성당에서 낙상예방 근력운동을 배우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3일 오전 잠실성당에서 ‘한방으로 다스리는 생활 속 건강’을 주제로 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강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송파구는 우리사회가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건강 관리 필요성을 느껴 지난 2월부터 구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일 열리는 강좌에서는 80명의 어르신이 한방을 통한 뇌경색,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 관리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이달 16일에는 오전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강좌가 열린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협력해 관내 만55세 이상 배뇨장애가 있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전립선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문진(배뇨장애 증상지수 체크),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 전립선 질환 강좌 및 1:1 관내 전문의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송파구는 이상이 발견되면 관내 협약 비뇨기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한 사후 관리까지 해줄 계획이다. 관심있는 구민은 송파구 보건지소(02-2147-484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송파구는 낙상예방 근력운동, 노년기 우울증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총 12회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강좌 상반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 교육은 7월 시작한다. 김병선 송파구 보건지소장은 “점점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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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에 초대형 핑크퐁 ‘울트라 메가퐁’ 뜬다!롯데월드타워에 초대형 핑크퐁 ‘울트라 메가퐁’ 뜬다! 롯데월드타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핑크퐁 월드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20M 규모의 초대형 핑크퐁 조형물인 ‘울트라 메가퐁’과 30개의 다양한 핑크퐁 캐릭터들이 전시된다. 또한 이날 롯데월드타워와 핑크퐁이 함께 제작한 ‘월드타워송’도 최초로 공개됐다. ‘월드타워송’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랜드마크를 소개하는 동요로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에펠탑, 동방명주, 피사의 사탑, 빅벤 등이 귀여운 캐릭터들의 노래로 소개된다. ‘핑크퐁 월드페스타’에서는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월드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후 3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실제 공연했던 핑크퐁 인기 뮤지컬을 재구성한 라이브쇼가 진행된다. 뮤지컬 공연 직후에는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아이들이 춤을 따라하는 ‘아기상어 월드 댄스타임’을 통해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6일 오후 2시에는 20여 팀이 참가해 핑크퐁 노래로 경연하는 핑크퐁 싱어롱(Sing Along) 챌린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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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족구협회, ‘송파구청장기 족구대회’ 열어송파구족구협회(회장 지정수)는 4월 28일 탄천유수지 운동장에서 ‘제19회 송파구청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족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서울시족구협회와 서울석병원이 후원하고 킴스의원, 가든파이브(스파/웨딩/뷔페), 경방신약(주)가 협찬했다. 이 대회는 ‘족구의 대중화’와 ‘송파구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 및 ‘동호인 친선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송파구족구협회 소속 동호회로 나이 제한이 없고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여성 동호인 클럽 16개 팀을 초청하여 대회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대균 송파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최재성 남인순 국회의원, 이성자 의장, 조재희 김성용 당협위원장,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원, 서울시, 송파구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박성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족구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며 소통과 협업의 가치가 담긴 매력적인 종목”이라며, “올해 100주년 전국체전이 송파에서 열릴 도시인만큼 생활체육 모범도시, 서울을 이끄는 생활체육도시가 되도록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지정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생활 불편 없는 행복도시 송파”를 강조하고 “족구는 건강 100세를 열어갈 복지사회의 핵심이며 필수요소”라고 강조했다. “동호인과 땀 흘려 만드는 팀워크의 참된 가치가 족구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 회장은 송파 족구를 활성화 시킨 장본인이다. 서울시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송파 족구 실력을 반석위에 올려놓았고, 특히 여성족구동호회를 만들어 여성들을 족구에 참여 시켰다. 족구사랑에 전력하는 지 회장의 열정이 송파구를 떠나 우리나라 족구 발전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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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강동구지부, ‘2019 제4회 도미부인과 함께하는 국악대축제’ 성황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강동구지부(대표 박매자)는 지난 21일 천호공원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전통국악 문화 나눔’의 주제로 ‘국악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도미부인설화를 접목한 전통국악의 다양한 가(歌),무(舞),악(樂),극(劇)을 향유하는 시간으로 서울시가 후원하고 강동구의회, 강동예총, 렛츠런문화공감센터강동, 신한개발산업(주), 강동농협, 동서울신협, (주)토요저널, 강원도민회, 티파니, 박정우미트델리샵, (주)메스가 협찬하여 이루어졌다. 사)한국국악협회 강동구지부는 2000년도 강동예총 국악협회로 창립되어, 시설방문 위로공연 및 경로잔치 등 다년간 다수의 봉사활동 및 국악전통공연을 이어 오던 중 국악의 확대 보급 및 어르신들께 더욱 다양한 우리의 국악전통문화를 향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2015년 9월 2일 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강동구지부를 창립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전통국악보급계승 활성화를 위한 회원들의 노력으로 2016년 제1회 강동국악대축제를 시작으로, 2019년 4회를 맞는 <도미부인과 함께하는 국악대축제>는 국악의 다양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축제마당의 의미를 더하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매자 대표는 “서울시 「2019 민간 축제 지원·육성사업」공모에 선정되어 큰 잔치마당을 만들었다며, 무대 공연을 넘어 함께 느끼고 어우러지는 우리의 전통국악이 문화 나눔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전통국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국악 실기인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진 모두가 길놀이를 하며 등장하여 관객과 어우러져 춤과 흥으로 하나가 되었다. 도미부인의 정절이야기로 개로왕과 도미의 내기!, 여인의 정을 권력과 금은보화로 유혹하려는 허황된 개로왕을 일깨우며 과거의 여인들이 갖는 정절과 절개를 지킨 아름다운 이야기를 표현했다. 우리소리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소리공부를 하는 방이초등학교 5학년 방지영, 3학년 방지우 어린이 자매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밀양아리랑의 노랫 속 이야기와 영남루 아랑각에 전해오는 아랑의 이야기 또한 절개와 정절을 노래했다. 국악협회 강동구지부는 올해 계획이 다소 축소되어 관객을 맞이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2020년 마당놀이<도미부인과 함께하는 국악대축제>에는 마당을 둘러 관객을 앉히고,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하나되는 <국악대축제>를 희망하고 있다. 박매자 대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제4회 전국국악경창대회 명창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강동구지부장 ▲18.10.22 강동예술인대상 ▲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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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우아한 노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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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김철우 교수, 제26회 의당학술상 수상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 피부과 김철우 교수가 28일 일요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의당학술상을 수상했다. 의당학술상은 1994년 고 김기홍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그의 유족이 제정한 전국 기초의학 전공학자 및 임상병리학 전공학자 중 최고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1명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 교수는 ‘옴 진단을 위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진단 할 수 있는 PCR 검사법의 효과’ 라는 논문으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눈으로는 잘 안보여 발견하기 어려웠던 옴을 진단하기 위해 이 연구를 수행해 온 김 교수는 이번 논문으로 유전자 검사법으로 옴을 진단 할 수 있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밝혔다. 김 교수는 “향후 유전자 증폭이 실시간으로 측정 가능한 Real-Time PCR검사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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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공단, 둔촌전통시장과 암사종합시장 주차장 운영으로 주차난 해소 및 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 기대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둔촌역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과 암사종합시장 인근에 위치한 ‘암사1동 노상주차장’ 운영을 각각 개시했다.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성내동 417-32)은 총 19면으로 무인정산시스템을 갖춘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4.11(목) ~ 4.30(화) 까지는 홍보 및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5.1(수)부터는 정상 운영(유료)된다. 3급지로 이용요금은 5분당 150원이다. 또한 강동구 올림픽로 98길에 위치한 암사1동 노상주차장은 암사종합시장 기준 서쪽 구역 12면과 동쪽 구역 12면, 총 22면으로 도로포장 공사를 새롭게 하여 4.29(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이며 그 이외시간 및 토·일·공휴일은 무료개방하고, 2급지로 이용요금은 5분당 250원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둔촌역전통시장 노외주차장과 암사1동 노상주차장의 운영으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는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구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공영주차팀(☎478-6147)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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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현장 방문!황인구 부위원장, "앞으황인구 서울시의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현장 방문!로도 한산중을 포함한 강동구 관내 각 학교의 교육 시설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지난 29일 둔촌동 한산중학교 체육관 신축 현장에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 및 학생들의 안전 문제 등을 점검했다. 한산중학교 체육관 및 급식실 신축공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하여 연 면적 1,815.09㎡, 지상 2층 규모의 체육관, 급식실 및 학생식당 등을 건립하는 공사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나 폭염 등의 문제로 인한 체육활동의 제약을 해결함으로서 4계절 학생 학습권 및 건강권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에 방문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소음이나 비산먼지 피해,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수준에서 적기에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문을 마치며 황인구 부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니만큼 세심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준공 완료 시까지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면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쾌적한 급식환경 제공, 학생 학습권 확보 등의 여러 측면에서 교육 시설 개선사업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한산중학교를 비롯한 강동구 관내 각 학교의 교육 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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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시민들이 참여하는 남북 문화교류사업 추진해야”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은 김생환 부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및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17일(토)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열린 ‘평화 퍼포먼스’에 함께 했다. 서울시와 통일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시민, 어린이·청소년·대학생·문화·예술·체육계 인사, 정부·국회 인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 퍼포먼스’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먼 길,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을 주제로 하는 문화 공연으로 판문점 선언 당시 남북정상이 함께했던 4.27평화현장인 △군사분계선△기념식수△도보다리△사열장소△평화의 집에 마련된 설치미술작품을 둘러보며 한·미·일·중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서울시는 서울-평양 교류협력사업의 총괄과 조정 역할을 전담하는 남북협력추진단을 신설하고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유치, 생태환경 협력사업, 사회문화교류사업 등 통일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남북 도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28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남북협력추진단 업무보고를 통해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남북 화해의 상징인 공간을 견학하고 그 공간에서 펼치지는 공연을 보며, 지금처럼 남북관계가 주춤할 때에는 문화와 예술, 스포츠를 통한 교류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교육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도 통일부와 UN과 잘 협의하여 서울시의 공무원부터 직접 판문점을 방문해 보고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런 서울시의 사례가 향후 남북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