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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곤 강동문화원장 취임 인터뷰■ 강동문화원장님의 연임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연임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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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국회의원, 제5 UN사무국 유치 정책토론회 개최심재권 국회의원, 제5 UN사무국 유치 정책토론회 개최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7월 31일(수)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평화도로재단, 피스로드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제5 UN사무국 한국유치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협회·언론 관계자 등 10여 명의 전문가와 함께 아비다 이슬람(Abida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주한 외교관들이 참석하였다. 그 밖에도 500여 명의 포럼회원 및 일반시민이 토론회의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제5 UN사무국의 한국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높은 기대를 보여주었다. 식전행사에서는 태극기와 통일 한반도의 문양을 그려 넣은 전통한복과 유관순 열사의 한복을 모티브로 한 생활 한복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한복 퍼포먼스가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많은 재한 일본여성들도 참여하고 있는 ‘효정평화통일합창단’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여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토론회에서는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의 사회로 선문대 박흥순 교수, 고려대 이신화 교수, 숙명여대 홍규덕 교수, 세계일보 조형국 팀장이 제5 UN사무국 한국유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홍규덕 숙명여대 국제정책연구원장은 UN은 한반도 분단에 대한 ‘결자해지’의 차원에서라도 제5 UN사무국을 한국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권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금 한반도는 70년간 이어져 온 갈등과 냉전 구조를 뛰어넘어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평화를 원하는 국민적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평화와 공동번영은 새로운 시대정신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UN이 뉴욕 사무국 외에도 스위스 제네바, 오스트리아 비엔나, 케냐 나이로비에 지역사무국이 설치되어 많은 지역적 분쟁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지만, 전 세계 인구의 약 60%가 살고, 총 193개 UN회원국 중 54개 회원국이 있는 아시아 지역에는 UN사무국이 없다면서 한국 내 제5 UN사무국의 유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날 심의원은 세계도로평화재단(WPRF, World Peace Road Foundation)으로부터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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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 ‘유기농 아카데미’ 수료식서울강동농협 (조합장 박성직)은 7월 23일 오전 ‘제12기 강동농협 유기농 아카데미’ 수료식을 강동농협 로데오지점 강당에서 개최했다. 유기농 Academy과정은 ‘행복한 도시농업과 건강한 삶’을 바탕으로 유기농업의 생산과정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선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소비를 창출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농협 사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유기농과정을 개설했었다. 이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을 하는 졸업생들은, “유기농업의 중요성과 유기가공식품의 효율성 및 농업의 생산, 가공,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알찬 교육과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도시농업 및 농협의 역할이란 주제로 농업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농업의 경쟁력’ 임을 인식하고, 농협이 농업을 부흥하는데 선도적인 역할과 농업의 미래를 밝혀가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강동농협이 야심차게 준비해 3개월 교육과정으로 올해 12기수를 배출하며, ‘농협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육사업’으로 자리 잡았지만 ‘농업과 농협,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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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인문학최고과정, “중복…삼계탕을 대접하며 경로사상 고취“송파구인문학최고과정(회장 이병석) 봉사위원회(위원장 정석일)는 7월 23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복을 계기로 송파구인문학 최고과정 총원우회와 함께하는 ‘2019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해 삼계탕 7백 그릇을 복지관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송파구 노인복지관을 찾아온 6백여 명의 노인분들과 4층 중증 노인 50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무더운 여름날 건강을 기원했다. 인문학총원우회는 매년 ‘중복’과 10월 ‘노인의 날’을 기념해 2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인문학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은 손발이 잘 맞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도 질서정연하게 잘 치루고 있다”며 총원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3년차 봉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정석일 위원장은 “행사를 치를 때마다 봉사자들에게 무한 감사를 느끼지만 봉사자를 자청하는 사람들이 많아 40명 정도에서 마감했었다”고 귀띔하고 “워낙 봉사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라 어떤 일이든 척척 알아서 일을 잘 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복지관 위생사는 워낙 깐깐해 위생복 및 모자 등, 특히 음식물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감독으로 음식물에 대한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역할을 충실히 한다”고 치켜세웠다. 정 위원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내 몸을 아끼지 않는 많은 원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사를 치른다”고 밝혔다. 특히, 설거지 봉사팀 서원식, 권오형, 선홍수, 이병훈, 김현창, 김재순, 정향기, 이승익, 김형 원우들은 화장실 갈 틈도 없었다고 넋두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병석 총회장, 오한선, 김성기, 임채수 고문 및 배식팀 많은 원우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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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부정거래 방조 의혹…사실 아니다 입증할 것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서울남부지검에서 발표한 기소 의견에 대해 어떠한 혐의도 없으며, 이를 반드시 입증할 것이라 밝혔다. 7월 15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서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자본시장법위반방조 혐의로 기소한다는 ‘자산운용사 대표 등의 사기적 부정거래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구청장은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해당사건에 대해 본인은 어떠한 혐의도 없으며 이를 반드시 입증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동생의 부탁으로 2017년 7월 5일부터 2018년 4월 23일까지 ㈜클라우드매직의 명의상 대표이사를 맡은 사실은 있으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으며, 회사로부터 급여 등 어떠한 이익도 받지 않았고 ㈜와이디온라인 인수사실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남부지검에서 문제를 제기한 인터뷰 역시 공식인터뷰가 아닌 이메일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회사경영과 관련한 내용은 알지 못하기에 동생이 대신 답변한 내용을 그대로 기자에게 보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생이 답변한 내용이 거짓임을 알았다면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해당사건 당시에는 서울시의원, 현재는 강동구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인은 주민의 신뢰가 핵심 자양분이다. 하루빨리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혐의가 없음을 밝혀 구청장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고 구민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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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철 전 서울시의원, 공정거래위 하도급분쟁조정위원 위촉“5차례 위원 연임 공적 인정” 이지철 전 서울시의원(현대기술산업 대표이사)은 지난 7월 1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하도급분쟁조정위원으로 위촉 받았다. 이 위원은 2년 임기 위원직을 5차례나 연임하여 이 분야에 많은 노하우와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위원은 연세대 공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서울시의회 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다. 또한,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중소기업중앙회기술디자인분과위원장 ◇서울시건축심의위원 등 공정위분쟁조정위원에 걸맞은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장학회이사 ◇자유한국당 강동(을)수석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강동(을)운영위윈회 회장 ◇강동구 영남향우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지역 정치활동 및 사회적 봉사로 주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위원은, 서울시의원 시절 지하철 9호선이 방이역까지 계획된 것을 확인하고,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연장 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여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역까지 연장되는 결과를 얻었고, 또 천호대로 확장, 고덕동 뒷길 확장 예산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강동구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다. 이 위원은 “냉동공조 분야 전문가로써 33년 전 창업하여 현재까지 왕성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행정 등 많은 경험을 살려 위촉 받은 공정위 분쟁조정위원직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위원은 “지자체가 성숙기에 접어들어 지방의회 경력을 쌓은 인재들이 단체장으로 진출하여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본인의 경력과 열정이 강동구를 위해 마지막 힘을 쏟을 기회가 오기를 기다린다"고 말해 향후 정치적인 꿈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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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 참석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11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96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가 매년 진행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특별시 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의회 의사일정 전반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일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은 입교식과 의회 소개, 의장 선출과 찬반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진행된 모의 의회에서는 「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안」이 논의되었고, 치열한 찬반토론 끝에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이 부결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황인구 의원은 “독재와 억압의 역사를 지나 제 자리를 찾아가는 지방자치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시민 개개인의 애정 어린 관심”이라고 밝히며, “오늘 개최된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배양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시의원들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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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64회 정례회 폐회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지난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4일간의 ‘제264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 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되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신무연‧양평호‧방민수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강동구청장에게 구정 현안에 대해 묻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서회원‧황주영‧박희자‧박원서‧김남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구정 발전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처음으로 제1차 정례회에서 다뤄진 행정사무감사결과 의회운영위원회 15건, 행정복지위원회 119건, 건설재정위원회 109건, 총 243건의 구행정 운영에 대해 시정을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하며, 약 1달여에 걸친 긴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임인택 의장은 정례회를 마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결산안 심의 등 연일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의원님들이 언급하신 시정요구나 보완요청 사항에 대해 지체 없이 처리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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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주년 송파구청장, 현장으로…소통행보일자리·보육·복지·안전 등 구정철학 담긴 곳 방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7월 1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취임 1년을 맞아 현장에서 다양한 구민을 만나며 소통행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박 구청장이 취임한 후 중점적으로 구정을 진행한 △일자리와 △교육·보육 △복지·문화 △안전 △사람중심의 도시개발 등 5개 분야를 기반으로 현장을 정했다. 박 구청장은 7월 1일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들과 취임 후 1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구정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선 7월1일 오전 8시 박 구청장은 ‘안전’을 주제로 삼전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와 함께 교통지도를 하고 인근 스쿨존을 점검한다. 박 구청장은 송파안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쿨존 내에 표지판을 정비하고 보안등을 설치하면서 스쿨존 안전 강화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챙기고 있다. 이후 박 구청장은 ‘복지’를 주제로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로 이동해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을 한다. 올해 박 구청장은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다. 이후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중증장애인 특화차량을 도입하는 등의 장애인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한다. 박 구청장은 일자리 정책을 챙기며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경력이음센터 등의 일자리센터를 개관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청년창업가들과 만나 구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보육’과 관련해서는 구립어린이집을 방문한다. 지난 1년간 22개의 구립어린이집이 문을 연만큼 현장의 반응에 귀 기울인다. 박 구청장은 2022년까지 총 37개의 구립어린이집을 신설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청취한다. 마지막 현장인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배식봉사를 한다.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송파구는 ‘노인맞춤형 복지’로 관내 경로당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노인일자리사업비를 기존 30억원에서 64억원으로 확대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난 한 해 함께해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며 “불망초심,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완성하기 위해 구민과의 소통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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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23기 강동문화대학 수료식 성료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은 6월 26일 16시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23기 강동문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김병조 방송인의 ‘이야기 명심보감’ 강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3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 강동문화대학의 명강의가 끝을 맺었다. 강의 종료 후 이어진 수료식에서 양재곤 문화원장은 93명의 수료생들에게 축하 인사말을 전하며, “강동문화대학 수업은 지식과 지혜를 터득하고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 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문화원의 알차고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인사말을 마무리 하였다. 2008년 4월 처음 개강하여 구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강동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작 된 강동문화대학은 지금까지 수료한 문화대학 수강생 수만도 1,400여 명이 넘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이다. 문화유적 답사와 미술관 관람이 포함되어 총 14강좌로 진행되는 강동문화대학의 24기 수강생 모집은 2019년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