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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이영재의원, 기초 의원의 책무존경하는 68만 송파구민 여러분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7동 지역구 이영재 의원 입니다. 저는 오늘 기초의원의 책무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제267회 송파구 의회 정례회중 재정복지위원회의 결산(안)심사 승인건을 의결하지 못하고 파행된 점에 대해 송파구민 여러분께 재정복지위원회소속 자유한국당의원으로서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2019년 6월 14일 재정복지위원회 1차회의 의사일정으로 기획재정국 소관 송파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건, 주민복지국소관 송파 어린이문화회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동안 조례안 외 1건을 포함 총 4건의 조례를 여야간 합의하에 원안가결하였습니다. 이후, 재정복지위원회 2차 회의가 2019년 6월 17일 미래전략국 소관 교육협력과 송파구 도서관설치 및 운영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외 조례 2건을 심사하는 도중 심사과정에서 일명 제로페이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위해 정회가 선포되었습니다. 정회이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원 전원불참으로 일명 제로페이 조례심사가 속개되지 않았고, 향후 진행될 재정복지위원회 결산(안) 승인심사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당일 자정에 자동산회 되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원의 요구조건은 결산(안) 승인심사에 앞서 미래전략국 교육협력과 일부개정조례안발의 2건 해당조례를 가결하지 않으면 회의를 속개할 수 없고 결산(안) 승인 심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2019년 6월 19일 여야간의 합의에 의해 재정복지위원회 3차 회의를 오전 9시에 소집하기로 하였으나, 당일 또 다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간의 의견불일치로 여당의원 전원불참으로 겨우 회의진행 정족수만 채운 체 야당인 자유한국당 단독으로 결산(안) 승인심사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의결정족수 미달로 중간보고서만 채택하고 결산안 승인에는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재정복지위원회에서 결산(안)승인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산승인(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상정되는 상황에 이른 것입니다. 이에 본의원은 기초의원의 책무에 대해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아래와 같은 당부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방자치의원의 대표적인 권한으로서 즉, 기초의원의 권한으로 지방자치치법 39조에 규정한 조례의 제정개정 및 폐지권, 예산의 심의확정권, 결산의 승인권과 지방자치법 제41조에 규정한 행정사무감사권 및 조사권, 지방자치법 제40조에 규정한 서류제출 요구권, 지방자치법 제42조에 규정한 행정사무처리상황의 보고와 질문응답권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지방자치법에 의해 부여받은 권한을 기초의원은 그 법 취지에 맞게 성실히 권한을 행사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여야 마땅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267회 송파구 정례회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야기된 재정복지위원회의 결산승인권 포기는 지방자치법 제39조가 부여한 권한을 포기한 것으로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행사하지 않아 의원으로서 직무유기라는 국민적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은 재정복지위원회에서 결산승인권을 포기한 이유를 송파구민에게 소명하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의회가 결산승인권을 포기하는 이와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함과 동시에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송파구민에게 앞선 보고를 드리며, 앞으로 의회에 대한 주민의 준엄한 비판과 감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의원의 본연의 임무는 지방자치단체를 견제하고 비판을 통한 합리적인 정책을 도출해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비판없이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의회가 되어서는 의회의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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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 송파나루공원(석촌호수) 서호 휴게시설 직영화로 일자리창출 모델로송파나루공원(석촌호수) 서호 휴게시설 직영화 통한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로 나봉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이 지역구인 행정보건위원회 소속 나봉숙 의원입니다. 봄인가 싶더니 온도계 수은주가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집중호우와 폭염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하절기 재난·재해에 철저히 대비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송파나루공원(석촌호수) 서호 휴게시설 직영화 통한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로」라는 제목으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잠실동 47번지 일대 석촌호수 서호에는 현재 ‘더 다이닝 호수’ ‘카페 고고스’라는 상호로 2 개소의 휴게시설이 운영 되고 있는데 본 휴게시설은 주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설 사용료를 징수하여 세입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으로 민간전문업체 위탁 즉 사용수익 허가를 내준 사업입니다. 요즘, 3천 원짜리 김밥이나 라면으로 점심 먹고 5~6천 원짜리 커피를 마신다는 말처럼 시대적 트렌드와 젊은 층의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카페, 커피숍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지만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고 마음 편히 쉴만한 공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때마침 송파나루공원 서호 휴게시설 2개소에 대한 계약기간이 곧 만료됨에 따라 지금까지 운영해 온 민간업체 위탁방식으로부터 발상을 바꿔 송파구가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직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하여 신중히 접근, 검토해 볼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문제를 제기하여 봅니다. 최근 들어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심혈을 기울이며 최우선 과제로 삼는 분야가 일자리창출입니다. 한정 된 예산과 인프라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마른행주를 짜고 또 짜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일자리 창출 환경 속에서 별도의 예산투입이나 투자 없이 20명 이상 적잖은 인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면 이보다 훌륭한 일자리창출 모델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 구 산하에는 정부가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능력 있고 우수한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을 보유하고 있어 구정을 뒷받침하고 구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위임받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우수한 관리채널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석촌호수 서호 휴게시설의 관리운영 임무를 부여한다면 앞에서 말씀드린 20명 이상의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구는 참살이실습터를 통하여 바리스타 양성과정 등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1,104명의 준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하여 이중 529명이 취업하고, 50명이 창업하는 등 취·창업 촉진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중 카페나 커피숍 업종에 종사할 수 있는 바리스타는 199명이 취업하고, 28명이 창업하는 등 가장 활발하게 산업현장에 정착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민들이 구에서 운영하는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관련업종에서 일정기간 고객과의 접점에서 현장체험과 실습 등 직접적인 체득의 기회를 통해 얻게되는 경험치와 노하우는 장차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현재 마천2동 소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에 ‘코끼리 카페’ 즉 ‘참살이 창업체험센터’에서 4개월씩 창업체험개념으로 카페를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는데 그 규모나 이용고객 측면에서 석촌호수 서호 휴게시설과는 상대적으로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더욱이 잠실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입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연간 계속적으로 개최 되는 각종 대·소규모 행사와 이벤트, 롯데타워 및 부수시설 이용객 등 유동인구를 감안할 때 차제에 본 2개소의 휴게시설을 송파구가 직영으로 운영하게 된다면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 양성사관학교 산실 기능은 물론 구정현황을 낱낱이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문화·소통·교류·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나아가 착한가격 가성비 높은 식음료와 누구나 즐겨찾는 사이드메뉴 개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매출신장을 통하여 지속적인 고용창출 및 구 수익을 증대하는, 네댓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절호의 찬스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강구할 것을 정중히 제안하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곧 다가올 여름철 건강관리에 늘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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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내 집 마련 기회 잡으세요!e편한세상 백련산(은평구 응암동) 아파트에 2세대 배정 - 중소기업에 5년 이상(누적) 근속시 주택 특별공급 신청 가능 6월 21일(금)부터 6월 26일(수)까지 특별공급 추천 신청자 접수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중소기업에 장기 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e편한세상 백련산’ 아파트의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제도는「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제30조에 근거한 제도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를 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함으로써 중소기업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거 경력을 포함하여 중소기업에서 재직한 기간이 5년 이상인 근로자이거나, 현재 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면 특별공급 추천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공고일 기준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부동산업,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업종의 중소기업 근로자는 특별공급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특별공급이 진행되는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에 건설되는 e편한세상 백련산으로,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며 배정된 세대 수는 아래와 같다. 주택형 84A 84B 배정세대(예비자) 1(5) 1(5) 특별공급 추천 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6월 21일(금)부터 6월 26일(수) 오후 6시까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안내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특별공급 안내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루어지며, 중소기업 재직기간 이외 가점 요소로는 수상 경력, 기술․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제조 소기업 재직, 미성년 자녀 수 등이 있고, 이에 해당하는 경우 각 가점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별도로 첨부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추천자를 선별하여 7월 12일(금)에 통보할 예정이며, 추천자는 시행사의 입주자모집공고문(7월 11일(목) 공개 예정)을 확인 후 7월 16일(화)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02-2110-63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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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국회의원, 중앙보훈병원 위문-국가유공자․의료진께 위로와 감사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2일(수)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송명화 시의원, 김연후 행정복지위원장, 양평호․박희자․한경혜 구의원 등과 함께 둔촌2동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했다. 심재권 의원은 먼저 국가유공자의 입원실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하다 아직도 고통 받고 계시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쾌차를 비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였으며, 이어 접견실로 이동하여 허재택 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진료상황 등을 묻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년 9월 1,003병상으로 신축 이전한 후 2014년 2월 총 1,400병상으로 확대개원한 중앙보훈병원은 전국 182만여명의 애국지사, 상이군경, 그 유가족과 참전유공자 등을 돌보고 있고 신체기능을 상실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의지 등 51종의 보장구 제작․공급 등을 담당하며 국내 유일의 융합형 복지․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앙보훈병원 측은 보훈가족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치과병원 증축, 수술로봇 도입, 대학병원 은퇴교수 초빙 등 의료진 증원, 보훈테마 공원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16대 국회 재임시절 보훈특별위원회 간사로서 보훈병원 측과 함께 1,000병상 목표 신축병동 건설계획을 처음 시작하였고, 보훈병원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9호선 3단계 강동연장을 위한 첫 용역예산을 확보한 바 있는 심 의원은 중앙보훈병원이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훌륭한 의료인력 충원과 치과병원 신축 등 필요한 일들을 함께 살펴 나가겠다며, 중앙보훈병원이 4차 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우리 국가유공자님들을 잘 돌봐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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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전국 최초 자치구 직영 ‘노동권익센터’ 개소식 참석□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0일(목) 오후 2시 강동구 천호동(올림픽로 658)에서 노동 관련 단체 및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전국 최초 자치구 직영으로 운영하는 ‘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천호역세권에 위치하여 주민 접근성을 높였고 변호사, 공인노무사, 심리치료사를 포함, 전국 최대 규모인 21명의 전문 인력으로 운영된다. 취약계층 노동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노무 분야 외에 일자리, 복지, 주거, 금융 등에 관한 지원 신청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날 개소식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삶의 질이 안정된 살기 좋은 사회”라며 “노동과 인권, 일자리 그리고 소상공인 보호를 지원할 노동권익센터 설치는 구청장으로서 약속한 첫 번째 공약사항으로 오늘 개소식에 감회가 남다르다. 이제 첫발을 내딛는 노동권익센터가 노동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거점 역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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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자치계획, 함께 결정해요!주민기자단, 버스킹마을, 마을탁구대회 등 내년도 주민자치사업 투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명일2동·고덕1동·천호3동·성내2동·길동에서 주민총회를 각각 개최한다. 주민총회란, 해당 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숙의·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사전논의된 자치계획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다. 마을의 주요 의제를 동에 배정된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해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공론장이자 직접민주주의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주민총회는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다. 동별로 규모에 따라 4천5백만원부터 1억2백만원까지 예산이 지원된다.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명일2동·고덕1동·천호3동·성내2동·길동은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동별 특성에 따른 분과를 구성하고, 자원조사, 민관이 함께 하는 정책공유회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마을의제를 발굴해왔다. 이번 총회에는 두레키즈 벼룩시장, 이웃과 마을을 연결하는 주민기자단, 버스킹마을 만들기, 마을탁구대회, 기리울축제 등 각 동에서 지역특색과 사업실행력, 타당성 등을 검토해 선정한 62개의 의제가 상정된다. 총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각각의 의제를 검토하고 마음에 드는 사업에 대한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총회 참여 및 투표는 주민등록상 해당 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해당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총회는 동의 자치계획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고, 실행하며 자치권한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자리다. 나와 내 이웃이 더 좋은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자치안전과(☎02-3425-5154) 또는 각 동 주민자치회(고덕1동 ☎02-3427-9377 / 천호3동 ☎02-472-0292 / 성내2동 ☎02-476-0165 / 명일2동 ☎02-426-4972 / 길동 ☎02-471-784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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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자유한국당 송파병 당원교육대회 성료지난 8일,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송파병 당원협의회 김성용 위원장 주최로 열린 ‘당원교육대회’가 당원과 당직자 400여명이 참석하고, 황교안 당 대표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비롯해 이은재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박인숙 송파갑 국회의원, 이헌승 당대표 비서실장, 전희경 당 대변인 등 현직 국회의원들이 함께했다. 또한 조전혁, 이재영 전 국회의원과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하고,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박진호 김포을 당협위원장 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 자유한국당 내 젊은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김성용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누군가 말씀하셨다. 우리는 다른 당협들을 보면서 너무 부끄러워 자괴감이 든다고 했다”며 “지난 110일간 어느 당협위원장 보다 열심히 뛰었고 더 열심히 공부하였다. 그 결과 오늘 이 자리가 증명하듯 당원여러분들의 신뢰를 회복하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모든 것들이 젊고 준비되어 있는 위원장이라고 믿어주고 밀어주신 이곳에 계신 모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제 앞으로 다가올 시간동안 우리 송파구 병 당협을 전국에 제일가는 당협으로 변화시키겠다. 모든 이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당협위원회를 저 김성용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혹시 여러분들 우리 당에서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시는 게 있나. 우리 여성분께서 제가 ‘우리 당이 청년·여성 친화정당이 되자’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말씀하셨다”며, “그동안 우리가 표가 많이 아니었던 영역이 있다. 청년, 우리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지 않다. 적게는 5-6%, 많게는 15-16% 밖에 안 되는 미래 청년들에게, 또 여성들도 우리 자유한국당과 함께 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수도권이나 이런 쪽에 우리 당 지지가 많지 않으니까 이런 분들에게 우리가 스며들어가서 정말 우리가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이런 정당이 되기 위한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는 송파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당직자 임명식과 함께 황교안 대표가 우수당원 20여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인기 개그맨 이혁재가 사회를 맡고,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과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설치의 문제점’과 ‘대한민국 경제 어디로 가고 있나’ 등 다양한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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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인성문화교육원, “孝-하면 행복 합니다” 2주년 기념식 열어효인성문화교육원, “孝-하면 행복 합니다” 2주년 기념식 열어 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원장 김재성)은 6월 12일 효인성교육원에서 ‘孝-하는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2주년을 맞이한 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은 제3기가 수업중에 있으며 1, 2기수 120여명이 수료했다. 이 과정은 고풍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식수준을 일깨워주고 있다. 가끔, 매스컴을 통해 심각하게 대두되는 인성파괴 및 경로사상의 훼손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효인성의 새로운 가치관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고, 누구나 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은 효인성지도자를 양성해 초·중·고에 효인성교육을 담당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재성 원장은 “‘효행도시 강동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지역사랑 효사랑’의 기치를 내세워 효지도사를 양성하고 효를 실천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교육원은 효를 전파하고, 효사랑을 위해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주년 기념사에서 밝혔다. 효인성문화교육원은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특별 강사로 효인성 1기 출신인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초청해 ‘미래의 효를 말한다’라는 특강을 개최했다. 이정훈 강사는 “효는 우리들이 반드시 지켜할 덕목, 효인성이 기반되는 사회풍토가 조성 되어야 한다”며 “본인은 효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왜 지난 세월을 부모에게 불효했는지를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를 들추면서 ‘불효했던 행동’에 뼈저리게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1년에 2번 찾아뵙었지만 지금은 어머님만 계시기에 한달에 한번은 반드시 KTX를 타고 가서 찾아 뵙는다”고 말해 수강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구청장은 “급속도로 진행된 초고령 사회는 잘 봉양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면서 “나이가 많아도 사회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이렇게 다 같이 공존할 수 있는 데는 효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강동구는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정책 및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특강에서 밝혔다. 이날 2주년 기념식에 이정훈 구청장, 임인택 의장 및 구의원 다수, 김병운 노인회장, 최대영 1기 회장, 박영아 2기 회장, 조진익 3기 회장 및 많은 원우들이 참석하여 2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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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재향군인회, 6.25전쟁 69주년 안보결의대회강동구재향군인회, 6.25전쟁 69주년 안보결의대회 강동구재향군인회(회장 박홍근)은 6월 14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69주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부 행사로 나눠 개최한 결의대회는 제1부 안보강연과 제2부 안보결의대회로 6.25노래 3절까지 제창하고 결의문 낭독 및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율곡강좌를 개최한 행사목적은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켜 전후세대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 위로 및 나라사랑 정신 계승을 가지며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범국민적 안보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안보결의대회 율곡강좌를 개최했다. 박홍근 회장은 ‘나라 안팎의 혼란 속에 혹시라도 북한이 오판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되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우리를 지키는 호국안보태세를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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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상공회, ‘2019 한가족 체육대회’ 개최송파구상공회, ‘2019 한가족 체육대회’ 개최 송파구상공회(회장 이장규)는 6월 15일 송파여성축구장에서 ‘2019 한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송파구상공회가 주최하고 송경연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호)가 주관한 한가족 체육대회는 송경연 회원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박성수 송파구청장, 이성자 의장, 박인숙 최재성 남인순 국회의원과 조재희 배현진 김성용 지구당위원장 및 구의원들과 홍재성 석수경 고문, 회원 14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즐겼다. 김성호 위원장은 “한가족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특히 “오늘날 송경연이 있기까지 헌신 봉사해 주신 역대 회장님과 집행부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더욱 노력하여 활성화 되는 송경연을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했다. 한가족 체육대회는 많은 먹을거리와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가벼운 게임을 진행하며 참여한 회원들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