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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문화회관 7월 신규강좌 운영스트롱 바이 줌바, 신문과 함께 생각 넓히기 등 송파구시설관리공단(박용모 이사장) 산하 체육문화화관은 7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존회원은 6월 17일부터, 신규회원은 25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스트롱 바이 줌바, 줌바 피트니스, 하와이 훌라댄스, 코어 바디로빅을 비롯하여 디저트 점토공예, 신문과 함께 생각 넓히기 강좌 등 150여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회관을 처음 방문하는 수강생을 위한 무료공개강좌도 진행하고 있어, 안내데스크 접수 후 입장이 가능하다. 7월 프로그램, 무료공개강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 또는 안내데스크(☎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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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 “孝-하면 행복 합니다” 2주년 기념식 열어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 “孝-하면 행복 합니다” 2주년 기념식 열어 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원장 김재성)은 6월 12일 효인성교육원에서 ‘孝-하는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2주년을 맞이한 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은 제3기가 수업 중에 있으며 1, 2기수 120여명이 수료했다. 이 과정은 고풍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식수준을 일깨워주고 있다. 가끔, 매스컴을 통해 심각하게 대두되는 인성파괴 및 경로사상의 훼손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효인성의 새로운 가치관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고, 누구나 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강동구 효인성문화교육원은 효인성지도자를 양성해 초·중·고에 효인성교육을 담당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재성 원장은 “‘효행도시 강동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지역사랑 효사랑’의 기치를 내세워 효지도사를 양성하고 효를 실천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교육원은 효를 전파하고, 효사랑을 위해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주년 기념사에서 밝혔다. 효인성문화교육원은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특별 강사로 효인성 1기 출신인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초청해 ‘미래의 효를 말한다’라는 특강을 개최했다. 이정훈 강사는 “효는 우리들이 반드시 지켜할 덕목, 효인성이 기반을 두는 사회풍토가 조성 되어야 한다”며 “본인은 효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왜 지난 세월을 부모에게 불효했는지를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를 들추면서 ‘불효했던 행동’에 뼈저리게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1년에 2번 찾아뵙었지만 지금은 어머님만 계시기에 한 달에 한번은 반드시 KTX를 타고가서 찾아 뵙는다”고 말해 수강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구청장은 “급속도로 진행된 초고령 사회는 잘 봉양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면서 “나이가 많아도 사회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이렇게 다 같이 공존할 수 있는 데는 효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강동구는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정책 및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특강에서 밝혔다. 이날 2주년 기념식에 이정훈 구청장, 임인택 의장 및 구의원 다수, 김병운 노인회장, 최대영 1기 회장, 박영아 2기 회장, 조진익 3기 회장 및 많은 원우들이 참석하여 2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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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상공회, 체육대회 개최…상공인의 단합과 결속 다져서울상공회의소 강동구상공회(회장 이홍원)은 6월13일 일자산허브천연공원 뒤 대사골에서 ‘2019 강동구상공회 회원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3부 행사로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는 상공인들의 용기를 북 돋아주고 창조혁신 기수들 간 친목을 다지는 명랑한 체육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창조혁신 1기부터 5기까지 100여의 회원들이 참석해 족구, 지네발 줄다리기, 신발던지기 등 가벼운 대회를 통해 기수의 화합과 상공회원들 간 친목을 다졌다. 이홍원 강동구상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경제활동과 사회를 지속해 나가는 원동력은 상공인들로부터 비롯된 것, 지금의 경제를 일구어 온 큰 축은 상공인들이 맡은바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 왔기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라 안팎 경제가 어렵지만, 경제 침체의 여파가 우리들을 힘들게 하여도 우리 상공회원들의 노력이 있기에 이 어려움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상공회는, “강동구의 경제와 미래를 열어갈 회원들에게 용기를 북 돋아주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혜를 모을 것이다”고 응원했다. 강동구상공회 체육대회는 6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수들의 단합과 기수별 경쟁으로 단합하고, 서로가 모두 회원임을 인정하여 인사하고, 웃고, 양보하는 훈훈한 미덕을 발휘해, 상공인들의 특유한 친화력을 발휘하는 화합하는 체육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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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FIFA U-20월드컵 결승 거리응원 펼친다강동구, FIFA U-20월드컵 결승 거리응원 펼친다 - 강동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서 대형스크린으로 경기 중계 - 경기의 흥 돋울 마술․치어리딩 공연, 돗자리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의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응원을 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을 응원하고 강동구민이 함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폴란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동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거리응원은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온 가족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경기 중계에 앞서 15일 오후 10시부터 마술공연을 비롯하여 돗자리 영화제, 치어리딩 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 주민들의 흥을 돋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U-20 월드컵 대표팀에 힘을 실어 주는 차원에서 거리응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특히 구청 열린뜰은 1,300㎡ 규모로 잔디밭 등을 조성하여 2018년 5월부터 구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제공해 왔으며, 이번 기회에 한국 축구의 역사적인 장면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거리응원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문화예술과 혹은 생활체육과(☎02-3425-5240, 02-3425-51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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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환자가 인정하는 최고 병원”강동경희대병원 “환자가 인정하는 최고 병원” Ⅴ 경희대학교 의료원 직제 신설 및 미래의학 선도 Ⅴ 환자경험평가 종합병원 전국 1위 달성 Ⅴ 위암‧유방암‧대장암‧폐암 치료 잘하는 1등급 병원 Ⅴ 세계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으로 300례 돌파 Ⅴ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명의 2기 목련교수 출범 경희대학교의료원 직제 신설 및 미래의학 선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회기동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 의료원’이라는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된다. 기존 2개의 의료기관을 경희대학교 의료원 산하 7개 병원 체제로 전환하면서 통합 발전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지리적으로는 떨어져있지만 ‘경희대학’이라는 이름 아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한 진료‧연구‧교육의 성과 극대화로 구성원은 물론 고객이 만족하는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7개 산하 병원은 병원별 책임경제체제를 도입하여 병원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다. 따라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도 의대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등 3개 병원장의 책임과 권한이 강화된다. 직제개편과 더불어 경희대학교 의료원은 경희의료기관의 해외진출, 4차산업혁명 신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환자경험평가 종합병원 전국 1위 달성 위암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암 치료 잘하는 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5월 발표한 위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위암은 4년 연속(2014년-2017년), 유방암은 6년 연속(2012년-2017년) 1등급이다. 특히 위암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평가분야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암수술 최고병원임을 입증했다. 병원은 차별화된 암 치료를 위해 다학제 암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의 치료과정을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면서 최상의 맞춤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있다. 위암과 유방암 외에도 대장암(2011년-2016년), 폐암(2013년-2016년)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으며,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고관절치환술·간암(수술별 진료량)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부분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있다. 세계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으로 300례 돌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암수술, 뇌질환 수술 등 월평균 수술 건수 1천 건이 넘는 수술 특화 병원이다. 지난해 3월 도입한 ‘다빈치 Xi’를 통한 로봇수술은 도입 1년 만에 300례 돌파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질환부터 고난이도 암수술까지 광범위한 수술이 이뤄졌다. 이식수술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장기이식에 필요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진 등 인적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병원 개원 이후 최초로 각막이식수술에 성공했으며, 12월에는 신장이식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명의 ‘2기 목련교수’ 출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올해 5월 차세대 진료부문 리더 육성 제도인 2기 목련교수 출범식을 갖고 개인 6명, 단체 1팀을 선정했다. ‘목련교수’란 경희대학교 교화인 목련에서 따온 명칭으로 젊고 역량 있는 의료진이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사비만팀(내분비내사내과 정인경 교수, 외과 최성일 교수),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어깨‧팔꿈치관절수술/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두경부암/갑상선암/로봇내시경수술),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부정맥치료/박동기‧제세동기/실신‧급사),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안면경련/삼차신경통/뇌하수체종양),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기능성 위장관질환), △치과보존과 이진규 교수(치아생활력 보존치료)로 총 7개 분야가 선정됐다. 목련교수 제도의 성과는 1기 목련교수 활동을 통해 입증됐다. 2016년 5월 출범한 1기 목련교수는 2018학년도 말 기준, 2016학년도 대비 신환수 62.2%, 진료수익 36.0%가 증가했다. 이는 동기간 강동경희대병원 전체 신환수 증가율 3.8%, 진료수익 증가율 20.6%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한방‧치대병원도 강동지역 최고병원으로 자리매김 의대병원의 성장 뿐 아니라 한방병원과 치과병원에 있어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얻었다. 한방병원은 지난해 8월 ㈜비플럭스파머와 함께 옻나무성분 한방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방 항암제 개발에 착수했다. 또 올해 4월부터 추나요법이 급여화되면서 근육통, 관절통, 척추질환 환자에게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적극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송파·하남 지역의 유일한 치과대학부속병원인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최고 의료수준을 자랑하며 더욱 활발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의대병원은 강동, 하남지역 등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해 병원 별관을 중축하여 50-80개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증증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 마지막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지원에 서울 동부, 경기권의 혁신적인 응급치료 시스템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한방병원은 추나치료 급여화 등 정책변화에 선도적 대응을 통해 선진적인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암 치료제를 적극 개발하여 한방암센터를 확대하고,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국제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도 활성화하여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치대병원은 지역사회 내 개원의과 상호 협력하여 강동지역민들이 최상의 치과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악 수술 등 치과 고위험 수술을 가장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병원인 만큼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이를 토대로 명실상부한 강동구 최고 병원,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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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민회관과 시설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의장애인활동 편의시설 설치 및 확충이 필요하다.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성자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일자리 송파, 배우는 송파, 안전한 송파, 꿈꾸는 송파, 재밌는 송파’라는 구정 목표로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박성수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송파구민에게 항상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의회를 방문해주신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정복지 위원회 부위원장 정명숙 의원입니다. 미세먼지가 오랫동안 극성을 부리더니 여름 날씨를 연상하게 하는 무더운 기온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객 참사에 따른 안전불감증과 사망자와실종자 가족 모두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송파구민회관과 시설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의장애인활동 편의시설 설치 및 확충이 필요하다. 라는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송파구 대표적인 시설물을 보면 송파구민회관, 송파여성문화회관, 송파글마루도서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송파구어린이문화회관 등 많은 시설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물에 대한 홍보문구를 보면 ‘한 결 같이 편리, 건강, 행복 실현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고객을 모신다’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닌다.공기업에서 고객을 모신다는 표현은 매우 잘못된 표현입니다.이를 이용자 또는 이용객으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므로 관계공무원께서는 확인하시어 바로 시정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추정장애인수 2,668,411명이고 등록 장애인수는 2,511,051명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전체인구의 5% 이상에 해당하는 많은 장애인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장애인을 위한 설치 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시설 설치기준 중에서 공연장 기준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화면은 보시는 바와 같이 적색표시 주된 장애유형별 장애인 구분을 보면 지체장애, 뇌변성장애, 시각장애 등 15여 개의 장애유형으로 구분합니다. 장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편의시설 설치 기준이 마련되어 많은시설들이 편의시설로 마련하고 있으나, 송파구 관내에 아직도 장애인들이 활동하기에 편리한 시설 중 설치되지 않은 곳이 있거나 시설 확충을 해야하는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 위 사진은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 무대를 오르내리는 계단을 보면 비장애인 만을 위한 시설로 장애인들이 이동하는데 따른 편의시설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시설물 중 한쪽 계단을 없애고 경사각으로 만든다면자연스럽게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번째 송파구청 대강당 내부 무대 부근 사진입니다. 구청 대강당에서도 많은 행사가 개최됨에도 무대에 오르내리는 곳이 계단으로 되어있고 장애인들이 무대 위 이동할 편의 시설이 없습니다. 장애인 배려에 대해 생각한다면 시설물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것입니다. 세 번째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 1층 소강당과 6층 대강당 모습입니다. 한쪽에 장애인이 무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식 기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이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작동이 복잡한 관계로 사용을 하지않는 경우가 많으니 한쪽 계단을 경사판으로 만들어 가벼운 부축으로 이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마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송파실버뜨락도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은 있으나장애인이 강당이용 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263번지에 위치한송파도서관시설입니다. 물론 이 도서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의 공공 도서관입니다. 송파구에 위치한 관계로 송파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로송파구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 협업으로 장애인 시설의 설치 및 확충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본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되어있고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지하 1층에는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이동하려면 계단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비장애인들은 아무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으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있지 않아 장애인들은 이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식당 및 매점은 지하 1층에 있어 장애인들은 도서관의 식당 및 매점을 이용할 수가 없는 실정으로 멀리 떨어진 건물 외 식당 및 기타시설물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턱이 높고 또한 공간이 작아 휠체어 등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가 없고 장애인 도서실은 칸막이 시설들이 좁아 이용하기에 어려운 실정입니다. 모두가 예비 장애인이라는 생각으로 관심과 배려의 마음으로 살펴본다면 누구나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복지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복지도 있지만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설치 및 확충 또한 중요한 하나의 복지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업하여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공간 및 시설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요청하면서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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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의원, 한국문화예술단체연합회 설립근거 마련을 위한「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은 ‘한국문화예술단체연합회’ 설립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각 분야의 문화예술단체가 예술인과 국민들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면서 예술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 문화예술단체를 아우르는 대표 조직이 없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문화예술단체간 협력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한국문화예술단체연합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며, 정부는 ‘한국문화예술단체연합회’의 운영 및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예술은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지만, 예술인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면서 “연 수입 1,200만원 미만인 예술인이 전체의 72.7%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는 열악한 창작환경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였다. 박인숙 의원은 이어 “개정안은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정책입안자들에게 전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공신력 있는 단체의 성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면서 “개정안이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고, 문화 융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회통과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입법의지를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박인숙 의원은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아동학대 가해자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종사를 제한하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등 20대 국회 들어 총 125건의 법안을 발의하며 정책국회, 민생국회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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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주간 행사 실시기념식, 노인학대예방교육, 사진전, 인권영화 상영으로 노인학대 심각성 알린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기념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6월 15일은 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6월 15일을 노인복지법에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관련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강동구는 2017년 ‘강동구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면서 올해 처음으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주간’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구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강동구청과 강동구 지역 내에서 기념식, 예방교육, 홍보 캠페인, 인권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오는 20일(목) 10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그간 노인학대 예방사업과 인권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해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공무원,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17일(월) 14시 강동구민회관 강동청춘극장에서 노인인권과 관련된 영화 ‘송포유’를 상영해 지역주민이 어르신의 인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17일부터 21일까지 기념행사 주간에, 8호선 강동구청역사와 강동구청 제2청사 1층 복도 통로에서 노인학대피해사례 사진 10점을 전시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주간 외에도 구는 하반기에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어르신분과와 공동사업으로 릴레이 노인인권 인형극 상영, 노인인권 캠페인 등을 펼치며 강동구 내 노인인식개선과 노인학대예방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 인구는 OECD 최고수준으로 최근에는 이웃 간 관계가 소원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더욱 강해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노인인권 강화, 노인학대예방 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르신이 행복한 강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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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 공개 모집비전선포식, 조례 제정 등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도시 강동’ 조성 잰걸음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동구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첨단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로 주민에게 윤택한 삶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는 강동구 내 거주하거나 사업체를 운영 중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또는 현장실무자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분야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주민참여, 도시계획 등 6개 분야다. 모집기간은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으로, 이메일(wwww@gd.go.kr) 또는 우편·방문(강동구 성내로 25 강동구청 서관 4층 전자정보과)으로 접수 가능하다. 지원신청서 등의 서식은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 행정과 공개>고시공고’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되는 ‘강동구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스마트도시 강동 실현에 필요한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로드맵 심의·조정 자문과 각종 공모사업의 응모,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사업 발굴, 직원 연구동아리 아이디어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 연말까지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스마트도시 강동 비전선포식 개최, 관련 조례 제정, 국가기관·서울시 공모사업 응모, 홈페이지 콘텐츠 구축 등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동구청 전자정보과( 02-3425-874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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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커피 ․ 패스트푸드 매장 1회용 플라스틱 컵 OUT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 전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냉음료 판매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커피․패스트푸드 매장 등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식품접객업 등을 경영하는 사업자는 1회용품의 사용을 억제하고 무상으로 제공해선 안 된다. 이에 따라 1회용 플라스틱 컵은 매장 내 제공이 금지되고 고객이 음식물을 가져가는 경우에만 허용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여부 ▲적정량의 다회용 컵 비치 및 세척시설 보유 ▲1회용 컵 제공금지 안내문구 부착 여부 등으로 위반 사업장의 경우 매장면적, 위반횟수에 따라 5~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계고장 없이 부과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위반사항에 대한 적발의 목적보다는 사업주에게는 머그컵 사용을 유도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개인 컵(텀블러) 사용을 권장하여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강동구는 커피․패스트푸드 매장에 대한 지도 점검 외에도 대규모점포․슈퍼마켓 등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 활성화 등 ‘NO 플라스틱 강동 만들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며 주민의 관심과 실천 확산을 유도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관 주도의 환경운동에는 한계가 있다. 주민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자발적인 실천이 이루어 질 때 우리의 환경은 지켜질 수 있다.”며 “NO 플라스틱 강동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