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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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2023 송파구 주민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회 개최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12월 7일(목)부터 12월 22일(금)까지 2023년 한 해동안 송파구 지역주민이 참여한 주민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회를 복지관 1층 문화공간 JULY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여동, 마천동, 오금동 지역의 뜨개질 동아리인 자알뜨래, 행뜨를 비롯하여 공예동아리인 블링블링과 꼼지락, 캘리그라피 동아리까지 총 5개의 동아리, 27명의 주민이 2023 주민동아리 전시회에 작가로서 참여하였다. 각 동아리는 주 1회 진행되는 정기 모임을 통해 동아리원들이 서로를 도와 실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작품 전시회를 기획하여 450점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알뜨래동아리 박성혜 작가는 “저에게 동아리 활동이 한 주간의 기쁨이에요. 동아리 활동하면서 가까워진 언니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게 되었거든요. 나이도 비슷하고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것들도 비슷해서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라며 든든한 마을 지지체계가 생긴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꼼지락동아리 이은숙 작가는 “제가 만든 것들이 작품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에 놓인 모습을 보니 제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회가 새로웠답니다.”라며 작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위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였다. 전재현 관장은 “지역에서 비슷한 취미를 가진 주민들이 동아리를 조직했는데, 불과 1년 만에 꾸준한 노력을 통해 450점의 작품을 만들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주민동아리 작가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복지관에서는 2024년에 진행될 신규 지역주민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 지원사업 ‘난방온’을 진행하였고, 연말을 맞이하여 ‘후원자가 후원자를 만드는 세상, 후후만세’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후원자를 연결하여 가장 취약한 아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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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2월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 만족도 등 4개 부문에 대하여 평가한다. 건협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직원 건강증진환경 조성 의지와 건강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직장 내 걷기 챌린지, 전 직원 뇌파 맥파 스트레스 검사, 마음건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인정받아, 대기업 · 중소기업 등 4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직원의 건강이 우리 협회의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라며, “국민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제도, 환경,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202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2년 첫 회로 14개 기업을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했으며, 2023년에는 27개 기업을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사례발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기관 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실효성있는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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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화재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보안업체 간담회’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4일 10시 본서 상황실에서 현장대응단 지휘팀과 보안업체 3개소(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실무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보안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 소방대상물의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방과 보안업체가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보안업체의 화재 초기 정보 전파로 소방의 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징후 발견 및 이상신호 감지 시 핫라인 시스템 구축 ▲보안업체 출동대원과 소방서 지휘대 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 ▲점진적 정보 교류 확대 및 긴밀한 소통 시스템 확고 ▲보안업체 현지 방문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화재 초기 대응 시스템 강화 방안 모색 등이다. 차원호 현장대응단장은 “소방-보안업체 협력 시스템은 지휘대가 현장 도착 전 소방 출동대에게 전술적인 지휘를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적의 시스템을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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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12월 15일 오후 2시‘이기적 정치’출간기념 북콘서트 개최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가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강동구 상암로 198)에서 열린다. ‘이기적 정치’는 서울 동부벨트 3인(이재영 강동을·이승환 중랑을·김재섭 도봉갑)의 당협위원장이 정치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사회와 지역의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담은 책이다. 이재영 당협위원장은 책을 통해 다보스포럼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좋은 정책들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의 답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발전과 개혁을 막고 있고 30여년간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기득권으로 자리해 있는 86 운동권 세대들의 대한 비판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구 중심·실용정치를 새로운 보수의 길로 제시하고, 운동권 세대가 주도해 온 집단 정치에서 벗어나 개인의 정치·이기적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15일에 개최되는 북콘서트에서는 3인의 저자가 정치를 하게 된 배경과 86세대가 주도해 온 정치가 봉착한 한계 그리고 3인의 저자가 생각하는 대안 정치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선거를 위해 지역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선거에 나서는 정치인. 청년이기 때문에 정당의 간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지역 정치를 하며 경력을 쌓아온 준비된 청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과 보수 그리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90분간 저자들의 인사 및 사인회,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2시부터 3시까지 저자 소개와 작가와의 대담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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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몽(異床同夢), 가락시장의 변화와 혁신의 같은 꿈을 꾸는 비전미팅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도 다양한 유통 주체와 함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미팅’을 추진 중이다. 가락시장이 전국 도매시장 1위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매시장법인(이하 ‘법인’) 대상 비전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상에 대한 냉철한 원인분석 및 열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가락시장 경쟁력 향상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면, 올해는 지난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심층과제를 논의했으며, 지난 13일 수산부류를 마지막으로 올해 법인별 심층 비전미팅을 마무리했다. 심층 비전미팅은 각 법인별 중점 과제와 가락시장 공통 과제도 선정하여 진행 사항에 대해 법인과 공사가 함께 고민하고, 효율적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상호 의견 제안 등 공감을 통한 유익한 소통의 자리다. 또한 올해는 공사의 ‘가락시장 유통혁신 및 활성화 계획’ 등을 법인에 설명하는 시간을 새롭게 갖고, 도매시장의 미래 비전 내용을 담은 ‘공사 CEO 미니 특강’ 내용도 공유했다. 이번 심층 비전미팅 결과 법인별 전략 품목 성장,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 향상, 물류개선 효과 확대 등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small success) 사례가 일부 가시화되고 있다. ○ 동화청과는 경쟁력 있는 산지 계발을 통한 과일부류 활성화 추진 ○ 농협(공)은 전략품목 선정 및 성장, 중도매인과 목표 공유 및 실행 ○ 서울청과는 박스엽채류 전담팀 신규 구성을 통한 엽채류 성장 ○ 중앙청과는 과일부류 품질 고급화, 채소부류 중점관리품목 선정 및 활성화 추진 ○ 대아청과는 배추 하차거래 정착,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 실적 향상 수산부류는 전년도 비전미팅 결과 선정된 공통 주제인 ‘선어‧패류 거래 정상화’ 과제로 심층 비전미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선어‧패류 반입물량 관리체계를 구축하였고, 강동수산 경매장 내 무허가상인 정비로 경매장 공간(400평)을 원상회복시켰으며, 수협(공)도 무허가상인 정비를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건해는 전년대비 물량이 6.7%(12월12일 기준)가량 증가하는 등 수산시장에 새로운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공사 문영표 사장과 법인 대표 등이 가락시장 주요 산지 간담회를 통해 출하자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공사 CEO와 법인 대표 등이 함께 한 산지출장 첫 사례로 제철 산지 재배 현장, 우수 APC(농산물 산지유통센터)시설 등을 방문했으며, 이와 함께 도매시장 정책 현안 안내 및 소비지 유통 트렌드를 산지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매시장 비전미팅’ 및 ‘CEO 산지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검토하여 가락시장 활성화 및 도매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법인별 성공사례가 정착하고 우수 사례가 전파될 수 있도록 ‘비전미팅’ 및 ‘산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소통과 협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공사의 역할, 도매법인의 역할, 중도매인의 역할 등 유통 주체가 각자의 역할을 꼼꼼하게 챙겨 출하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하는 ‘유통환경 변화를 리드하는 경쟁력 있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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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강동문화재단 협력전시 <SeMA Collection: 머물다>(재)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오는 12월 1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센터 1층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강동문화재단 협력전시 <SeMA Collection: 머물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자치구 협력전시’ 일환으로 개최된다. 2013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은 소장작품을 자치구 내 공간에 전시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강동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극사실주의’ 소장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에는 공성환, 구성연, 김강용, 김영성, 박성민, 이재삼, 이정웅, 이현호, 이희용, 하이경, 황순일 총 12명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 중에 사진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호기심을 넘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지친 일상에서 익숙한 찰나의 순간들을 추억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보다 확장된 감각으로 전시를 감상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들과 마주하고 있는 동안 관람객들은 현실의 재현이라는 단편적인 감상을 넘어 작품에 투영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심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순간이 될 것이다.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서울시립미술관과 협력하여 미술관 유수 소장품을 강동구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해 미술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을 강화하는 동남권의 대표적 문화예술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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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12.20 본회의 처리 촉구 비상행동 돌입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와 국회 생명안전포럼(대표의원 우원식) 소속 국회의원들은 12월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였다. 남인순 의원은 “국회 앞 농성을 이어가며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온 유가족분들게 강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12월 20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하고, “오늘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연좌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태원특별위원회 남인순 위원장과 이해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진성준 의원, 이동주 의원, 신현영 의원, 한준호 의원, 강민정 의원, 양정숙 의원, 최혜영 의원, 조오섭 의원, 윤미향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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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송년감사의 밤, 힐링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진행지난 12월 8일(금)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은 강동웨딩KDW에서 한해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와 내빈 등 150명을 초대하여 2023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송년감사의 밤, 힐링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송년감사의 밤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이해식 국회의원, 전주혜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강동구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혀주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원봉사자님들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하고 밝은 마음 덕분에 강동구도 계속해서 더욱 밝아지고 있는 것 같다 ”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 밴드인 ‘데일밴드’의 오프닝 공연과 팝페라가수 ‘라루체’의 힐링콘서트 등이 진행되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이 외에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준 우수 자원봉사자와 우수 후원자 등에게 강동구청장 표창, 강동구의장 표창,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장 감사장 등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송○○ 자원봉사자는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이 2023년 한 해도 더욱 힘을 내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별처럼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혀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만큼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이 여러분들의 별이 되어 마음을 환하게 비춰드릴테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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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박지선 후보, 송파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진보당 서울시당 박지선 부위원장이 12월 12일 오전 22대 국회의원선거 송파구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지선 예비후보는 sh 장기전세 보증금 동결을 위한 활동을 벌이며 ‘위례 23단지 보증금 비상대책위원회’를 책임졌고, ‘위례 과밀방지 학부모회’에도 함께 했다. 현재는 ‘위례 23단지 포레샤인 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박지선 예비후보는 강동구송파구 지역위원장으로 송파에서 주민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윤석열 정권 심판 송파 시국촛불을 주도한 바 있다. 최근 송파체육문화회관 교부세 확보 운동, 자원순환공원 악취 문제 등 지역 현안에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송파구에서 세 차례 구의원으로 출마하며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박지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검찰독재와 거부권 통치로 민주주의를 퇴행시켰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가장 앞에서 내겠다”면서 예비후보 등록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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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병 출마선언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은 2023. 12. 1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송파병에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하고, 이날 오전 10시경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성수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래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 평화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무능하고 폭압적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 검찰개혁·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위례지역 광역교통망 구축, 거마지역 종합개발, 재건축, 재개발 등 송파의 당면현안을 해결함으로써 최고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내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박후보는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당내경선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누가 본선에 나갔을 때 국민의 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지, 누가 국회에 진출했을 때 송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고 적임자인 자신을 선택하여 달라고 호소하였다. 다음은 박성수 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송파의 새로운 선택, 박성수 국회의원 출마선언문 -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병)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입니다.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래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 평화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무능하고 폭압적인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를 회복해야 합니다. 최고 도시 송파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저 박성수가 해내겠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과 같은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첫째,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초저출생·고령화, 청년들의 좌절, 부의 양극화, 불공정, 교육 등 시대적 과제를 해소하는데 역량을 모아나가겠습니다. 지속 발전 가능한 경제, 든든한 안보와 평화를 기반으로 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되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더 보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송파(병)의 당면현안을 해결함으로써 최고도시 송파를 만들겠습니다. 송파구청장으로서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슬로건 하에 송파둘레길을 완성하였습니다. 교육과 보육, 문화도시 송파를 만들고, 도시개발의 단계별 완성도를 높이는 등 역대급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였습니다. 이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관내 재건축·재개발, 위례지역 광역 교통망 구축, 거마지역 종합개발,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송파ICT보안클러스터 조성 등 송파병의 지역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검찰개혁·정치개혁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저는 송파구청장, 대통령 법무비서관, 부장검사, 중앙당 법률위원장, 송파지역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작업을 수행하고, 행정과 정치경험을 충분히 축적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검찰개혁,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전횡을 막아냄으로써 민주주의를 회복하겠습니다. 당원과 국민중심의 정치, 공정한 경쟁구조, 정책과 민생·통합의 정치를 펼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송파구민 및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당내경선부터 시작됩니다. 인물과 본선경쟁력을 기준으로 선택하여 주십시오. 누가 본선에 나갔을 때 국민의 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지, 누가 국회에 진출했을 때 송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박성수는 2012년부터 민주당의 험지인 송파에서 12년간 정치를 해 왔습니다. 이제 3번째로 국회의원직에 도전합니다. 이번만큼은 저 박성수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실패의 교훈을 잊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회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송파의 새로운 선택, 내일을 바꾸는 국회의원” 박성수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 12. 12.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 성 수 【박성수 후보 주요 경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사법연수원 23기 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법학박사) 청와대 대통령 법무비서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민선7기 송파구청장 현)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위 부위원장, 노무현 재단 감사,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