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와 협력하여 지난 5월 2일 서울 최대 규모의 옥상 도시 텃밭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정원으로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 내 옥상 텃밭에 아시아종묘(주) 존을 만들어 다양한 식용 작물(고추, 호박, 옥수수, 작두콩 등)과 관상용 작물(관상호박, 애플 수박 등) 등 30여 종을 식재하여 볼거리,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두 기관은 합의하였다. 아시아종묘는 1992년 창업하...
청과, 수산 등 건강한 전국 농․수산물의 집결지이자,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망을 가진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락시장’이 ‘서울 청년의 밀키트 창업’ 베이스캠프로 거듭나고 있다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밝혔다. 가락시장은 전국 농수산물 370여 개 품목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22년 거래금액은 5조5천억 원, 거래물량은 230만여 톤에 달한다. 밀키트는 Meal(식사)과 Kit(세트)의 합성어로 '쿠킹박스'로도 불리며, 손질된 재료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023년 도매 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 기본계획(318개 세부실행과제)을 1월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4일에는 위험성평가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위험성평가에서는 유통인 참여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하여 도매시장법인 및 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직무향상 교육을 착수보고회와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관련 법과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초고속 충전기 6기를 신규 오픈하고, 가락시장 내 친환경자동차 충전기를 지속적으로 설치·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가락시장 내에는 총 28기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친환경센터에 완속충전기 1기, 가락몰 지하에 급속충전기 9기와 완속충전기 12기를 이미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신규 오픈되는 ‘송파 가락몰 E-pit’ 충전소는 현대자동차㈜·기아㈜가 운영하는 초고속 전기차충전소로...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4월 13일 11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지역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지난 3월에 개최된 서울지역 창업·금융 분과 중소기업 지원 소협의회의 후속 행사로서, 서울의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기획되었다. 협약사항을 살펴보면 참여기관 간 미래성장산업 유망선도기업을 발굴·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7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가락몰 전기차 충전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교육(이하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실시한 체험교육은 공사 직원과 자회사 교통질서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실습 교육 등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해 교육하였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가락몰 전기차 충전소(24대) 화재 대비 D급 소화기와 차량화재 전용 소화노즐, 질식 소화포를 활용하여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능력 배양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28일 안전보건중심 경영체제 확립 및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내실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안위)”를 개최하였다. “산안위”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에 대해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로써, 금번 회의에는 도매시장 안전보건조치 실행력 강화를 위하여 안전보건 실행과제(318개) 수립 현황, 물류장비 등록제도 및 안전검사 추진 현황 등을 보고하고 논의하였다. 사용자측 대표인 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는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을 대신 해 보양식으로 ‘염소탕’ 등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염소고기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지난 3. 24.까지 3주간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내산 염소고기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원산지표시 위반 개연성이 높아져 서울지역 염소전문 일반음식점 90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13개소를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하였다. * 국내산 염소고기(지육) kg당 도매가: (’20.12.)23천원→(‘21...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3월 15일(수) 아침 7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제178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연석회의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정당현수막 관련 “옥외광고물법” 등 개정’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건의 협조사항을 보고했다. 이성헌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일 회의에는 서울시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정 등을 위한 건의 사항이 많이 상정되어 있다.”며 “서울시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해 50억원 규모로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예산 대비 약 38%가 증액된 것으로 올해 약 25,00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실업급여,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의 보험료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료의 일부(20~50%)를 최대 5년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도매시장 특성상 화재 시 대형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지난해 11월 화재예방의 달에 이어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가락시장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시설을 상시 점검함은 물론, 유통인 대상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옥외난로 안전사용에 대한 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물류기기 충전소에 대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기충전식 물류운반장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안전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고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치구 차원에서 추가로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중앙 정부는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 인상하기로 했고 서울시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0만 가구에 대해 각 10만원 씩 오는 2월 10월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지원에 발맞춰 에너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