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세계적인 예술작품이 들어서는 가락시장 정수탑 일대 변화를 신호탄으로 구 핵심사업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송파대로’는 10차선의 왕복도로로 서울 동남권의 관문이다.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가락농수산물종합시장, 문정법조단지 등 주요 시설과 관광지가 위치해 있는 송파구 대표 가로(街路)이기도 하다. 그러나 구 탄생 이래 35년간 개발에서 소외되어 주변 환경 낙후, 지역경제 침체 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송파...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공공산후조리원은 개원이래, 산모들에게“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전문강사 초빙교육을 통해 모유가 아이건강에 도움이 되고 두뇌발달에 필요한 DHA함유 등 모유수유가 산모의 산후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을 알리고 있다. 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전문가가 적극 권장하는 모유수유의 장점을 산모에게 적극 알리고, 실천하도록 돕는 일은 공공산후조리원의 중요한 역할인만큼 , 앞으로도 산모의 산후회...
최근 중고 시장 열기가 뜨겁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이사철을 맞아 송파구 새활용센터에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문정동에 거주하는 정모 씨는 “이사하는 집에 소파가 필요해 새활용센터를 처음 이용했는데 개인 거래나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시간도 아낄 수 있고 편했다”며 “새 가구들은 너무 비싸 부담되고, 조만간 다시 방문해 중고 가전도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새활용센터’는 재활용(Recycle)과 새활용(Upcycle)을 아우르는...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말까지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마천로35길 12)에서 직업체험,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9만 5천 명의 청소년이 거주하는 젊은 구다. 지난해 7만 명의 청소년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었으며, 평균 89.69%의 청소년이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과 구성면에서 우수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호응에 힘입은 구는 작년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및 개별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송파구 내 토지 29,028필지 및 관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7,939호에 대한 가격을 산정한 것으로, 이는 토지 및 주택 관련 세금의 과세표준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격 열람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송파구청 홈페이지, 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자 올해도 모든 구민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송파구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2021년부터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구민 1,127명이 입원, 진단 등 총 4억 2천 3백 여 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자전거 보험 가입대상은 모든 송파구민(등록외국인 포함)으로 개인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3월부터 연말까지 HY(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관내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징후를 감지하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알렸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송파구가 조사한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은 전체 고독사의 83%를 차지한다. 특히 이들은 경제활동 없는 무직이 대다수로, 복지사각 발굴을 위한 꾸준한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드러냈다. 이에 구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중장년층의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여 올해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자문위원으로는 환경관련 교수, 환경단체, 환경기업 관계자 등 10명을 위촉하였고 앞으로 송파둘레길 내 생태교란식물 관리방안, 하천시설 내 녹화사업 방향, 생태경관보전지역 활용방안 등 송파둘레길 생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하여 자문을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기존 관리하는 송파둘레길 외 18만평에 이르는 생태경관보전지역을 2024년부터 관리하게 되어 친환경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대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친환경 녹색경영과 저탄소 녹색...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비결을 올해도 지속하여 ‘1등급’을 목표로 전방위적 노력에 나선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난해 송파구 청렴도 2단계 상승 성과는 조직문화 변화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며 “올해도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위직 리더십 강화, 시스템 구축, 가치 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청렴정책을 이어간다”고 계획을 밝혔다. 특히, 구는 올해 청렴정책을 수립하며 지난 1월 ‘청렴인식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였다. 실제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으로 구청...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올해 연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추진한다. 최근 반려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2022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월 소득 200만 원 미만 가구 중 14%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반려동물 병원 진료 시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겪는 계층이다. 이에, 서울에서 두 번째인 3만 6천 마리의 등록동물이 있는 송파구는 2022년부터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며 동물복지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구의 지원으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주택가의 생활악취 불편 해소를 위하여 악취저감 시설을 설치·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가에서 영업하는 직화구이 식당, 세탁소 등에서 나오는 냄새로 매년 생활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임에 반해 소규모 사업장은 악취방지시설 설치에 대한 법적 의무가 없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업체를 통해 악취저감장치(전기집진기)를 설치하고, 3년간 유지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선정된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테이블 10...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올해 관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전격 확대하고, 3월 한 달간 취약 어르신 집중 발굴·신청 기간을 운영해 홍보에 나섰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돌보며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내 민간 수행기관 3개소(송파노인종합복지관, 송파실벗뜨락, 송파노인복지센터)에 소속된 총 132명의 생활 지원사가 안전부터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까지 총체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구는 수혜 대상 목표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