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정월대보름 저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석촌호수 수변무대와 서울놀이마당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송파민속보존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도심 속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송파구의 전통 민속공연인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3호 ‘송파다리밟기’부터 달집(소원지)태우기 등의 세시풍속 체험까지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음력 새해 첫 보름달이 뜰 무렵인 오후 6시, 먼저 석촌호수 수변 무대에서 흥겹고도 경쾌한 경기민요와...
롯데월드타워·몰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오는 12일까지 회전목마를 운영한다. 지난 11월 10일 설치된 회전목마는 2월 5일 기준 누적 약 14만 명이 탑승해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던 자리에 설치된 ‘위시 라이팅(Wish Lighting)’도 오는 12일까지 즐길 수 있다. ‘위시 라이팅’은 256개의 반짝이는 조명들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새해 소망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의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1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한국 인쇄사를 다룬 특별 기획전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인쇄의 발전상을 고려, 조선, 근대, 한국전쟁기, 현대까지 총 5부에 걸쳐 시대순으로 선보인다. 삼성출판박물관에서 대여한 국보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권 13’의 복제품을 포함, 귀한 자료 140여 점을 공개한다. 현대 인쇄과정을 담은 영상과 함께 한국 인쇄사를 3D 일러스트로 조명한 특별영상을 상영해 이해를 돕는다. 먼저, 1부 ‘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월 1일부터 이틀 동안 구청 열린뜰에서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참여 업체와 방문객이 늘어나 행사마다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명절맞이 대표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기존 친선도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원주시가 새롭게 참여한다. 총 18개 시군, 29개 농가가 참여할 예정으로 장터 개최 이후로 가장 많은 농가가 함께하여 더욱 다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몰 영업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와 캠페인 관련 브랜드인 ˈ내일은 가락시대ˈ를 런칭했다. 이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1. 가락몰 영수증 인증 사은행사(1.22~2.7) 가락몰 구매 영수증 인증 시 최대 5만원 온누리상품권 2. 가락춘이 인증샷 공모전(1.22~2.7) ˈ선비춘이ˈ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풍성로10길 6-1)에서 입주작가 첫 릴레이 그룹전(展) 나의 풍납 해방(諧倣)일지를 개최한다. 구는 문화재 보상으로 비어가는 풍납동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청년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8월 풍납동 문화재 보상 완료 건물을 활용, 청년아티스트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입주한 청년작가 11명은 지난 5개월간 창작 공방, 공동작업실, 전시실 등의 공간을 지원받고 평면회화, 설치미술, 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서울학원 내 의제관(잠실여고 체육관, 송파대로 38길 8)에서 송파구에 거주하는 탈북 청소년 및 가족을 초청해 ‘제 11회 탈북민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관내 학교법인 서울학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차를 맞는다.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는 서울학원 산하 3개학교(잠실여고, 일신여상, 일신여중)의 80명 학생들과 송파구에 거주하는 탈북민 가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
롯데월드타워·몰이‘크리스마스 인증샷’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이 여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롯데가 잠실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물산,롯데백화점,롯데월드 등3개사가 함께 약10개월간 준비한 잠실 크리스마스 타운은 약6,000m2(1,800평)규모로,빅 위시 트리,회전목마 등이 설치된‘원더 위시 가든’과 겨울 정원,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구성됐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10일부터 월드파크에서 약3,000m2(900평)규모의 크리스마스 정원‘원더 위시 가든’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