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민센터·복지시설에 배부, e-book 게시…‘복지’ 접근성 높여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020년 복지사업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사업 길라잡이」는 송파구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한권으로 모아 엮어낸 ‘복지 종합 안내서’다. 최근 복지서비스는 계층·분야별로 점차 다양화되고, 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담당 부서는 물론 운영 방식도 세분화됐다. 한편, ...
송파구, 야간긴급돌봄서비스 확대 운영 평일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에도 이용 가능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긴급돌봄서비스는 양육자의 갑작스런 야근이나 경조사, 응급진료 등으로 야간에 긴급돌봄이 필요한 36개월~10세 아이에게 놀이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부모의 동의하에 식사대용의 간식도 제공한다. 송파구는 이번에 야간긴급돌봄서비스 제공장소와 이용시간을 모...
“지역사회 추가확산 막고 경제충격 최소화 위해”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으로 233억원을 편성해 13일 구의회에 제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사업에 85억원이 편성됐다. 송파구는 중앙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추가확산을 막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의 ...
교통현황분석, 주민설명회 거쳐 하반기 본격 공사 시작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관내 일방통행 도로 일부 구간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는 통행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면도로 일방통행 제도는 과거 주택가 주차난 해소, 소방도로 확보 등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면이 구획되며 시행됐다. 하지만 최근 다세대주택 신축 시 필로티 주차장이 조성되며 거주자우선주차면이 삭선되는 등 여건의 변화로 양방통행이 가능한 경우가 늘었다. ...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일일점검 시행여부 등 조사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노인시설을 전수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코로나19 취약계층인 노인이 많은 시설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지난 5일부터 요양병원 등 11개소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휴관’ 자치회관도 온라인 강좌 제공…“집에서 문화․여가 즐기도록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차단되자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각종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문화회관, 자치회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여기에 보육·교육 시설이 휴원, 개학이 연기되고 재택근무가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외부활동에 제약이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
송파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관내 음식점, 카페 등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을 식품접객업소 중 공항, 기차역 등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으로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3일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되면서 제외대상을 확대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장 판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했다. 이에 구는 2월 25일부터 관내 전체...
송파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하여 주민들이 방역활동에 힘을 보탠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민간특별방역단’을 출범했다. 방역단은 관내 27개동의 자율방재단 27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 6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다중이용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놀이터, 공원,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정류소 ...
공원, 놀이터, 버스정류소 등 공공시설 중심 방역소독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하여 주민들이 방역활동에 힘을 보탠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민간특별방역단’을 출범했다. 방역단은 관내 27개동의 자율방재단 27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 6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다중이용 ...
“코로나19로 가중되는 돌봄 부담 줄이기 위해”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중위소득 150% 초과 양육공백가정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을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다자녀 등의 이유로 양육공백이 생긴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 양육가정에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만 부모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가정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 ...
3/19~4/8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제출심의 거쳐 최종 가격 4월말 공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8,771호의 주택가격(안)을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통합 평가한 것이다. 각 지자체는 매년 주택의 특성 등을 조사·산정한 가격(안)에 대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개별주택가격...
코로나 장기화, 지역 내 방역 철저!…새마을단체, 자율방재단도 방역 동참 재난관리기금 5억 원 편성해 방역소독, 물품 지원 송파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구 전역에 방역을 강화한다. 최근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현재 구에서 운영하는 시설 중 구청사와 동주민센터 등을 제외한 자치회관, 체육문화회관, 복지관, 청소년센터, 경로당, 도서관 등 800여 개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3월 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