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관내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8월부터 전국 최초로 ‘난임 전문의사 심층 의료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시 내 신혼부부가 가장 많은 자치구로, 송파구 산모건강증진센터의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을 통해 임신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30년 경력의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난임 시술 전문의가 난임부부에 대해 직접 의료상담을 진행하는 ‘난임상담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난임부부 또는 임신을 원하는 송파...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 등 구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정보 부족 등으로 송파구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주민센터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잠재된 구직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구직자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구는 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내 민간공익단체 주관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가 참여한다. 릴레이 방식으로 9일과 15일에 단체별 홍보를 진행한다. 첫 시작은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회장 이승현)가 9일 오전 8시 잠실역에서 진행하였다. 회원 100여 명이 함께 하여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태극기를 배부하며 나라사랑에 동...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고 정확한 진로 탐색을 돕고자 오는 12일 특강을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나 적성에 따라 학습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습 동기와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는 기대효과가 있지만 현재 교육과정에서 크게 달라져 각종 설명회 등 안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와 협력해 고교학점제 특강을 마련...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1,815명의 송파구민과 함께 순국선열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송파구민의 합창」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을 주제로 송파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기념식을 마련했다. 국민의례· 경축사· 「송파구민의 합창」· 광복절 노래 및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송파구민의 합창」 은 송파구 실버합창단 박훈 지휘자의 지휘를 필두로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선율에 따라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식사를 거르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끼니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어린이 돌봄시설’의 아동 급식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알렸다. 앞서 구는 급격한 물가 상승률 및 외식비 평균 가격을 고려하여 올해 8월부터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 이용하는 ‘송파키움센터’ 18개소와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도로시설물 점검 및 위험지역 예찰 강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8일 오후 구청 소회의실에서 실무부서 대책 회의를 열고 대비 태세에 돌입하였다. 수도권은 10일경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구는 ▲시설물 점검 ▲위험지역 사전 예찰 ▲신속한 주민 안내로 대비에 힘쓴다. 태풍에 대비해 서강석 구청장은 지난달 26일과 27일, 풍납토성 나들목에 설치된 육갑...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잠실7동은 8월 9일, 잠실7동 우성2․3차아파트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및 근력강화를 위한「건강레크레이션」과 여름철 무더위 대비「어르신 건강상담」행사를 가졌다 어르신들의 낙상은 손목이나 고관절의 골절 등 심각한 손상이 동반될 수 있기에 틈틈이 건강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균형감각과 하체근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매우 크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노년기 삶에 활력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라...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학교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1.6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학교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 예비비로 1.6억 원을 지급했다. 이는 집중호우가 잦았던 긴 장마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해당학교의 ▲노후로 인한 균열 및 누수, ▲ 학교운동장 등 체육시설의 훼손, ▲배수로 피해 등 시설복구를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로 제보를 독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구는 지난 4월 위기가구 신고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 ‘송파희망톡’을 개설하였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SNS 채팅으로 간편하고 부담 없이 제보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700여 명의 구민이 채널에 가입하였다.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도 홍보수단으로 전격 활용했다. 관내 124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고지서에 ‘송파희망톡’ 채널과 연결되는 QR코드를 수록하...
“취업 문을 두드리려면 어학, 한국사, 컴퓨터자격증 등이 필수인데 그 응시료만 50만 원이 들었다. 소득이 없는 청년들에게는 부담이 너무 크다. 응시료를 지원해 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난 5일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진행한 ‘송파 청년정책포럼’에서 한 청년이 제안한 내용이다. 이번 포럼은 구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송파 청년정책 아카데미(이하 청년아카데미)’가 마무리되는 자리였다. 30여 명의 청년들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 6월부터 2개월 간 발굴한 청년정...
서울에 폭염경보가 일주일째 연속 발효된 가운데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폭염 대비 밀착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은 냉방기기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을 뿐만 아니라, 기기가 있어도 전기료 부담으로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이에 공무원, 통장 등이 한 번이라도 더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속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