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7일, 서울시 자치구 중에는 유일하게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 지자체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아동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지자체를 발굴 및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번 표창에는 전국 5개 지자체(▲서울특별시 강동구 ▲광주광역시 북구 ▲경기도 시흥시 ▲충청남도 홍성군 ▲경상북도 구미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강동구는 전국 최초의 아동친화 1·3세대 공유시설인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와 ‘아동‧청소년 미래본부’, ‘강동어린이식당’, ...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복지구청장 수상후보자로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추천하였고 11월 7일(화)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자치구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을 대상으로 공개추천 및 심사를 통해 복지구청장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 전국최초 치매가족지원센터 설치, 운영 ▲ 전국최초 지자체 직영 강동어린이식당 운영 ▲ 강동구 자체 출산특별장려금 지원...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12월 6일(수) 제2대 임원을 조합원 투표로 선출하였다. 이번 선거는 제1대 위원장의 유고에 따라 치러졌으며, 김현주 현) 부위원장과 박상언 현) 사무국장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선거 결과, 총유권자 151명 중 146명이 투표해 96.69%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중 찬성 95.8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위원장에 김현주(현, 부위원장)과 부위원장에 박상언(현, 사무국장)이 당선되었다. 12월 7일 당선증을 교부받은 제2대 강동구도시관리공...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암사정수센터 사거리 구리암사대교 방향 우회전 차로에서 상습 발생하는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도로개선공사를 시행 완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암사정수센터 사거리는 왕복 6차로인 강동구 아리수로와 양재대로가 만나는 교차로이자 강동구에서 구리암사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출입하는 주요 관문이다. 또한, 고덕 재건축단지 및 고덕·강일 택지개발지구 입주가 진행되면서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고덕동에서 구리암사대교 방면은 우회전 차량의 본선 합류 구간이 짧아 출근시간대 우회전...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12월 5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 좋은 기운은 깨부수고 좋은 기운을 2024년으로 가져가자’는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대형 호두까기 인형을 설치했다. 구민 누구나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트리에 희망 메시지를 달 수 있도록 내년 1월 19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구민들이 각자의 소망과 희망을 적은 메시지를 트리에 다는 ‘소망카드 달기’도 진행한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개인적으로 원하는 소망을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노란 횡단보도와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노란 횡단보도는 기존의 하얀색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표시한 시설물이며,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하는 보도공간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시설물이다. 두 시설 모두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지난 7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도로교통...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행정안전부 주관‘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12월5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안전 시책을 발굴·전파하기 위해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서류심사,현장실사,발표심사,온라인 국민투표 심사 등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강동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1월 15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몽골 방문단과 건강도시 강동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엘살바도르, 올해 5월 캄보디아, 8월 볼리비아에 이어 이번에는 몽골 보건부 및 국립병원에서 강동구 보건소의 우수 사업과 공공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보건부 보건개발원이 주관하는 간호사 위탁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동구 보건소는 몽골 방문단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센터, 건강100세상담센터 등 강동구보건소 운영 전반과 난임부부 시술...
12월은 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내년 1월 2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되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2023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올해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1, 3, 6, 9월 연납)와 6월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함께 5대 목표 필수과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그리고 대표사업을 종합 평가해 여성을 비롯한 약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구현에 노력한 우수 지자체에 부여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신규 지정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상일2동이 빈곤위기가구 방문사업인 ’청심환(聽心患) 사업‘을 하반기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추진하여 효과적인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상일2동장과 복지통장은 중점보호가 필요한 빈곤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의 안부와 안전을 살피는 한편 위기상황이 감지된 경우에는 즉각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방문 활동 중 가스누출이 의심되는 93세 고령의 독거노인가구를 발견했을 때는 즉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상황을 알리고 가스누출을 확인하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친인척 없이 홀로 사망한 무연고 사망자의 재산은 어떻게 될까? 대개 방치되거나 처리가 힘들어 제3자에게 돌아가는 사례가 많다. 해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망 후 시신을 수급할 유가족이 없거나 유가족이 시신을 거부하는 무연고 사망자 수도 지난 10년간 3배나 증가했다. 하지만, 무연고 사망자의 상속재산 처리는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청구 및 공고, 상속채권 공고, 상속인 수색 공고 등 각종 절차가 길고 복잡해 선뜻 나서는 곳이 없는 실정이다. 저소득 1인 가구 사망 시 장례주관자를 지정하고 죽음을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