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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강동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오세훈 시장 만나 신강일역 우선 개통, 5·8·9호선 증차 등 건의전주혜 국회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공식 선거기간(3. 28. ~ 4. 9.)을 일주일여 앞둔 오늘(22일)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시장을 만나 강동 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강동은 각종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민 증가, 고덕비즈밸리의 기업 입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어 교통과 교육이 최대 현안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올 1월 전주혜 의원의 노력으로 강동 최대 숙원인 GTX-D 노선의 강동 경유가 확정되었지만, 지하철·버스 혼잡도 완화 및 노선 확대 등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다. 이에 전주혜 의원은 오세훈 시장을 만나 ▲강동구 교통체계 개편 및 대중교통 증편·증차 ▲신강일역 우선개통 및 급행·일반 열차 동시 운영 ▲9호선 4단계 고덕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교통 현안을 논의하고 강동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한 전주혜 의원은 교육 현안과 관련해 고덕강일 지구 과밀학급 문제를 지적하며 ▲(가칭)강현초등학교 설립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적극적인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주문했다. 전주혜 의원은 “총선 출마의 본래 목적이 ‘강동을 챙기자’는 것인데 선거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지역 현안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라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을 만나 강동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전주혜를 뽑아주셔야 강동 발전을 속 시원하게 이끌 ‘국회의원, 서울시장, 구청장 여당 삼각편대’가 완성된다”라며“강동 주민께서 만들어 준 ‘여당 원팀’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끌어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강동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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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송파개인택시운송조합 간부들과 간담회 개최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22일 오후 4시 조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파지부 이은수 지부장과 송파모범운전자회 정응교 회장 등 여러 조합 간부들과 함께 택시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개인택시조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하였다. “첫째, 광역지자체의 택시요금 조정 권한을 별도로 법제화. 둘째, 택시·플랫폼업계 운영 및 발전 협의체 구성을 법제화. 셋째, 승객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통행을 허용, 넷째, 개인택시 부가세 간이세율 및 면세기준을 상향 조정”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조재희 후보는 매우 긍정적으로 수용하였으며 나아가 "택시요금이 국민소득 수준이 향상되는 것에 비례하여 현실적으로 책정되어야 할 것이며 택시 구입 시 세제 혜택이 더 강화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후보는 ”개인택시 운전자가 일정 소득 이하의 소득을 벌어들일 때는 근로장려금처럼 일정 기준금액을 국가가 지원하여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심에서도 일정한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며 영국의 캡(Cab) 운전자가 국민으로부터 존중받는 것처럼 우리나라 운전자들도 그러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처우와 문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재희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삶의 질 향상기획단’의 기조실장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보험, 의약분업을 도입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였고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지방 혁신도시 건설,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수립 및 2030 복지국가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포용사회의 비전을 수립했고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첨단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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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 완료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22일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송파갑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조재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를 파탄 낸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선거이며, 36년간 무능력한 뜨내기 보수당 후보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여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춰 버렸던 송파 발전을 다시 약동하게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규정하였다. "국정을 파탄에 실망하고 지역 변화를 갈망하는 송파갑 주민들은 36년 만에 이변을 창출하여 조재희를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재희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삶의 질 향상기획단’의 기조실장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보험, 의약분업을 도입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였고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지방 혁신도시 건설,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수립 및 2030 복지국가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포용사회의 비전을 수립했고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첨단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했다. 조 후보는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서 쌓았던 국정경험을 되살려 윤석열 정권이 붕괴시킨 이 나라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담당: 최유성 (010-3932-9982, commet21@daum.net송파갑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 선대본 정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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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강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통합 선대위 출정진선미 후보가 강동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동주민과 함께 강동시대 완성을 위한 총선 승리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4월 10일 치러질 강동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진선미 후보(더불어민주당 강동구갑 현 국회의원)는 24일 선거사무소(양재대로 1666, 삼익1차상가)에서 강동구의 주요 정치·경제·사회계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돌입을 알렸다. 진 후보의 선대위는 현재 진행중인 핵심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도약하는 강동시대 완성이라는 비전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할 전문가 집단이 다수 합류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구성 위원 각자가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기간 노력해온 활동가들로서 능력과 실력을 갖춘 인사들로 추천되었고 무엇보다 유권자의 요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최고의 조직인 만큼 주민을 지향점으로 삼는 선거 운동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송기정 전 강동구갑 지역위원장과 노회찬재단 운영위원인 박치웅 전 정의당 강동구 당협위원장을 필두로 200여명의 위원이 진선미 후보의 승리를 위해 동참했다. 또한 지역의 명망가로 익히 잘 알려진 이준행 수석부위원장, 이성권 특보단장, 고용수 고문단장 등이 강동 원로계의 여론을 모아낼 계획이다. 송기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사를 통해“진선미 후보의 숭리는 정권 심판과 국가의 미래 지도자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며 “진선미 후보를 지켜내 강동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치웅 공동선대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전하며 “진선미 후보는 그동안 강동에서 많은 일을 해냈고 앞으로 더 해낼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물가 상승이 비정상적으로 심각하고 나라가 나라답지 않은 상황에서 진선미 후보가 국가와 강동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이준행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은 “우리나라 정치가 말싸움과 상호 흠집내기에 혈안인 상황이다”며 “국회와 정부 그리고 정당을 바로잡을 인물인 진선미 후보를 5천만 국민이 모두 잘 살게 할 수 있는 정치 지도자로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진선미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국민 여론에 부응하여 우리 선대위는 우리 강동주민이 필요로 하는 바를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충실히 실행하는 역할을 위해 모여 주셨다”며“그 역할을 해내기 위해 강동과 민주당, 진선미의 승리를 목표로 하나 된 선대위 구성원 여러분께 저부터 전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선대위원들은 선거 기간 동안 강동주민의 다양한 민심을 모으며 유권자의 뜻을 대변하는 선거기구로써 충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무엇보다 공명선거를 선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진선미 후보의 강동구 재선 기간 강동구의 성장 기록을 바탕으로 확실한 강동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 된 강동으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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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강동갑 국회의원 후보, ‘강동시대 완성’ 위한 6대 비전·9대 핵심 공약 발표현 서울 강동구갑 국회의원인 진선미 후보가 올해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강동시대 완성’ 공약을 발표했다. 21일 진선미 후보는 선거사무소(양재대로 1666, 삼익1차상가)에서 지역 주요 언론사 대표와 선대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 발표 회견을 열었다. 진선미 후보의 공약은 ‘강남보다 강동’을 기치로 강동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진선미의 6대 비전’을 제시하며 9대 핵심 공약, 총 34개 세부 공약으로 구성됐다. 진선미 의원은 임기 8년간의 성과에 이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강동의 내일을 그리기 위해 강동주민 한분 한분과 소통하며 주민참여공약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진선미 후보의 9대 핵심 공약 내용은 △GTX-D 고덕역 추진 및 조기착공 △도시철도 강동선(경전철) 추진 △ 9호선 4단계 및 강일동 연장사업 우선 개통 △5호선 직결화 재추진 △강동구청 제2청사(경제청사) 신축 △‘에듀테크 클러스터’ 조성으로 교육특구 강동 실현 △강동종합실내체육관 건립 △ 역사문화공원 문화전시장 마련 △강동 힐링 테마숲길 완성 등이다. 분야별로 보면 교통 분야 공약은 GTX-D 사업과 경전철 도입 그리고 9호선 강일동 연장 조기 개통 등으로 구성되었다. 진선미 후보는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에 최우선 공약으로 GTX-D 노선 강동 유치를 내세웠고 이를 이행해낸 바와 같이 GTX-D 조기에 착공하고 역사를 고덕역에 유치하여 강동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진선미 후보는 강일동·상일동의 교통 사각지대에 가칭 ‘강동선’ 경전철 도입을 제안했다. 고덕강일지구 인근 주민의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향후 예상되는 고덕비즈밸리와 일반산업단지, 첨단업무단지의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전철 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임을 밝혔다. 경전철 ‘강동선’은 강동구의 3·5·8·9호선 지하철 환승까지 포괄하는 강동 철도교통 취약지역 제로(ZERO)화 방안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과 강일동 연장사업을 조기에 완료해내고 5호선 직결화 사업을 충실하게 재추진하여 광화문과 마천 방향으로 각각 직통 이동하는 또 하나의 지하철 노선 신설 효과를 제공해드릴 것이라 강조했다. 이 밖에 8호선 연장을 앞두고 예상되는 혼잡도 완화를 위해 열차 증차와 암사발 열차 운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고덕역 성큰(sunken)광장에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상일동역 9번출구 신설, 암사공원역 출구 추가 등 지하철 이용 편의시설 확충도 빈틈없이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진선미 후보는 수도권 경제 중심 도시, 강동의 비전도 제시했다. 강동구청 청사의 지리적 문제와 노후화로 인한 주민 행정서비스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강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써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강동구청 제2청사인 ‘경제청사’를 고덕비즈밸리에 신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강동의 경제와 교육 수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에듀테크 클러스터’조성 공약도 선보였다. 고덕차량기지 입체개발을 통해 고덕비즈밸리와 연계한 에듀테크 클러스터 조성으로 교육 특구 강동의 미래상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강일동에 도시형 캠퍼스를 건립하고 고덕동·상일동 지역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와 노후학교 시설을 증·개축하여 강동 학생의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생활체육의 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강동실내종합체육관’을 강동공영차고지 이전 부지에 건립하여 생활체육환경의 품격을 높여내겠다고 공약했다. 체육관과 더불어 강동 가족의 쉼터가 될 가족공원까지 함께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선미 후보는 강동의 성장에 더해 한 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강동 문화의 힘’이라 강조하며 문화도시 강동을 위한 다채로운 계획을 설명했다. 강동독서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의 독서·문화예술 분야 작가와 애호인들이 매년 강동으로 모이는 ‘강동문화주간’을 선포할 것임을 밝혔다. 독서문화공원이 어우러진 명품도서관과 암사역사문화공원 내 문화전시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명일동 학원가에는 ‘청소년 문화스페이스’를 설치하여 강동의 청소년에게 휴식과 자유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강이 시작되는 도시, ‘한강 생활 강동’ 공약도 이어졌다. 진선미 후보는 한강변 암사~강일 권역에 강동주민의 이용은 계속 늘고 있지만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의 한강이 시작되는 강동에 장미공원, 어린이공원 등 테마가 있는 한강시민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에서 고덕근린공원과 명일근린공원을 잇는 ‘힐링 테마 숲길’을 완성하고 고덕천과 망월천의 친환경 정비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동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수도권순환도로와 세종고속도로이 이용 편의를 높이면서도 소음·매연 등의 피해는 철저히 방지하는 개선 조치를 이행할 것임을 밝혔다. 안전한 복지도시 강동을 위한 공약도 내놓았다. 강동구 내 영유아의 응급조치와 진료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소아응급의료센터’를 개설하겠다는 공약이다. 강동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시간제 보육시설 또한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동의 안전한 치안을 지속 유지하는 방범용 CCTV도 증설할 것임을 밝혔다. 진선미 후보는“지난 8년간 강동주민께 약속한 강동발전 사업을 충실히 이행했고 교통·인구·주거 등 사회 각 분야에서의 ‘강동 성장 모델’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성장 회복 시키는 해법이 될 것이다”며 “주민여러분과 함께 써낸 강동발전 기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성과에 더해 한층 더 발전하는 강동의 내일을 준비하여 다시 강동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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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후보 등록 “능력있고 부지런하며 약속 지키는 정치인”전주혜 국회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오늘(21일)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4·10총선 강동갑 후보자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한강 벨트 탈환에 나섰다. 전주혜 의원은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서울중앙지법, 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주혜 의원은 작년 1월부터 1년간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강동에서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 전주혜 의원은 “강동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안주하는 순간 성장은 멈추게 된다”라며 “그만큼 강동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저 전주혜와 같은‘능력 있고, 부지런하고, 약속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중단 없는 강동 발전을 위해, 또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초선 국회의원 전주혜’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 ‘재선 국회의원 전주혜, 강동 대변인 전주혜’를 꼭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전주혜 의원은 “지역 현안이 생기면 늘 현장을 찾아 직접 보고 듣는 ‘발로 뛰는 전주혜 스타일’로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레 이 과정에서 강동 비전과 공약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된다”라며 정책선거, 클린선거, 미래지향 선거를 예고했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서울대 법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31회 사법고시(연수원 21기)를 합격한 뒤 서울중앙지법·동부지법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전주혜 의원은 법제사법 및 여성가족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또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법률자문위원장 등 주요 당직은 물론 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수행대변인, 제8회 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수석대변인 등 굵직한 선거마다 왕성한 활동으로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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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더불어민주당 강동을 국회의원, 尹정부 식약처 ‘길동 마약중독재활센터’ 추진 강력반대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이 윤석열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서울동부중독재활센터 추진을 강력하게 질타하고 식약처로부터 ‘주민설명절차 없이 서울동부중독재활센터(길동) 공사재개는 없다’는 확답을 받아냈다. 이로서 지난 3월 초, 갑작스런 언론보도로 강동주민들에게 분노와 우려를 안겨주었던 길동 마약중독재활센터 신설에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 재활 지원 필요성에 따라 국정사업으로 전국에 「중독재활센터」14개소 신설을 추진중이다. 문제는 기타공공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경우 센터 및 지부 설치 시 주민동의 조항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식약처가 강동구 길동에 추진중인 서울동부중독재활센터의 경우 주거밀집 지역과,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심지어 어린이공원에 인접해 있어 시민들로 하여금 심각한 불안과 우려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해식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 ‘길동 직능단체협의회장 긴급회의’에 참석해 주민들의 우려와 분노를 공유하며 서울동부중독재활센터 길동 설치 반대 의사를 명확히 피력했다. 또한 지난 13일엔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 및 마약예방재활팀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설명·동의 없는 정부의 행정추진에 대한 강력한 문제제기와 해당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주문하고, 식약처 담당자로부터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확답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해식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주민동의 없는 마약중독재활센터 추진으로 불필요한 주민불안과 갈등만 초래하고 있다”며, “길동지역에 마약중독자들이 드나드는 것을 볼 수 없다”, “서울동부중독재활센터 신설과 관련된 모든 행정을 중단하고 원점부터 재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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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청년들, 총선 후보에게 청년정책 전달하는 ‘송파청년정책공유파티’개최지난 19일, 송파구에 거주하는 청년들 주최로 제22대 총선 송파구 갑·을·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송기호·남인순 후보를 초청하여 송파 청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송파청년정책공유파티’가 개최되었다. ‘송파청년정책공유파티’에는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락2동, 문정1동), 정주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방이2동, 오륜동), 김샤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비롯한 청년 구의원과 송파 갑·을·병 지역에 거주하는 약 5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참석해 송파 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청년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3선 국회의원인 남인순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병)는 청년하면 ‘출발’이 떠오른다며 무엇이든지 시작하고 도전하는 청년의 이미지를 이야기했고,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갑)는 청년하면 ‘희망’이 떠오른다며 더 열정적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언급했고, 송기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을)는 ‘주거’가 떠오른다며, 청년들이 꿈꾸고 원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방(주거)에서 일어난다며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보여주었다. 파티에 참석한 송파의 청년들은 이번 제22대 총선 송파구 갑·을·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송기호·남인순 후보들과 함께 청년 세대의 고민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고, 나아가 송파의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강남, 서초, 강동 등 인근 지역과 달리 송파구에는 청년만을 위한 공간이 없다며 현 송파구청이 청년정책에 인색하다는 청년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청년들은 송파구 청년들을 위한 ‘송파청년센터’를 제안하고 관련 정책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송파구의회 김샤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로 총선 후보들에게 전달하였다. 김샤인 의원은 “송파구 청년인구가 서울시 2위임에도 청년을 위한 송파구청의 전담 부서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매우 아쉽다.”며 “청년을 위한 공간 등 청년이 살기 좋은 송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선 후보 세 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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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송파병 현안 논의”김근식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송파병)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송파병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근식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송파병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의 조속 착공을 위해 서울시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고, 서울시립도서관(송파)이 조속 건립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송파병의 현안에 대한 시급함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서울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거여·마천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문제, 주거밀집지역의 주차 문제 등 지역의 고질적인 현안에 대한 대책과 부족한 주민체육문화시설 확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근식 후보는 송파병 지역의 발전 방안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논의 자리를 마련해준 오세훈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오 시장은 “서울 시민들이 원하는 사안을 논의하는 오늘 같은 자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며 관련 정책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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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5호 공약으로‘잠실퓨처스페이스 조성’발표박정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송파갑)는 5호 공약으로 ‘잠실퓨처스페이스’ 조성을 발표했다. 잠실은 2012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며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방이맛골, 올림픽공원을 포함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큰 관광특구이지만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관광수요가 줄어들어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 불황까지 겹치자, 상권을 활성화해 달라는 인근 상인들의 요구가 거세다. 박정훈 예비후보는 잠실관광특구를 ‘잠실퓨처스페이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송파를 젊음의 중심지로 재조성하여 문화·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방이맛골과 송리단길을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지정하여 차 없는 거리에 청년들의 거리전시와 공연 공간을 구축하고, 지역 예술·공연을 지원한다. 또 석촌호수에 ‘대규모 음악분수’를 조성하고 ‘아트갤러리’를 조기에 건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올림픽공원은 ‘여가복합문화공간’과 ‘K-pop 문화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관광특구가 아닌 송리단길, 방이시장을 관광특구로 확대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송파에 특화된 문화·관광콘텐츠의 개발도 추진한다. 박정훈 예비후보는 “ ‘잠실퓨처스페이스’ 조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송파의 젊은 해결사로서 경기 불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아픔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