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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 “명일역 에스컬레이터 용역 착수 예정”

-명일역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를 위한 기본구상용역 발주 및 착수 예정 -명일역 일일 총 승객 2만명 넘는데도 교통약자는 양재대로 건너 에스컬레이터 이용 -전주혜 “길동역 에스컬레이터와 마찬가지, ‘발로 뛰는 전주혜 스타일’로 해결할 것”

전주혜 국회의원, “명일역 에스컬레이터 용역 착수 예정”.jpg

전주혜 국회의원(前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명일역(5호선) 에스컬레이터 추가 신설에 나섰다. 현재 일일 승·하차 총 승객수가 각각 10,225명·10,477명까지 늘어난 명일역은 양재대로를 기준으로 서쪽 명일초·성덕고 방면으로는 1·2번 출구가, 동쪽 명일1동 주민센터 방면으로는 3·4번 출구가 있다. 하지만 명일역 각 출입구는 계단이 높고 경사가 가파름에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모두 3·4번 출입구 쪽에 집중되어 있어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전주헤 의원은 지난 2월 22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명일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1·2번 출구 라인의 에스컬레이터 신설을 타진했다. 서울교통공사 역시 현장을 살펴본 뒤 에스컬레이터 설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혜 의원은 “계단 이용이 어려운 많은 분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양재대로를 건너 4번 출구까지 돌아가 지하철을 이용한다”라며 “하루 총이용객 2만 명이 넘는 명일역은 이에 걸맞게 하루빨리 접근 편의성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이끌어 낸 방식 그대로 명일역 에스컬레이터 신설 역시 서울시·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들을 찾아가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전주혜 스타일’로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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