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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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설 명절행사 “다福 다福 성내 한마당” 진행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1월 18일(수),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福 다福 성내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 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중 친인척 또는 사회적관계망이 없어 명절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40명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새해를 맞아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대면으로 실시한 첫 명절 행사답게 아이들의 특별공연과 세배, 어르신들의 윷놀이 등 다양한 순서로 채워졌으며 신바람어린이집 아이들의 장구연주, 수화, 율동 및 세배와 성내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편지낭독, 세배, 복주머니 전달 순서들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는 성내2동 새마을부녀회의 조리 봉사를 통해 떡만둣국과 한우소불고기, 과일, 떡 등으로 상차림하여 극진히 대접했다. 이 외에도 ㈜하이트진로, (사)해피기버, 하나금융그룹, 대아한우정육식당, 보아스카페가 행사에 나눔의 손길을 더함으로써 풍성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본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초대해줘서 맛있는 떡국도 먹고 어린아이들에게 세배도 받아 기분이 좋았다”, “행사 순서 순서마다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참 감사했고 공연과 윷놀이도 해보며 참 오랜만에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과 내빈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뵐테니 기관에 많이 방문하셔서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라며 말씀을 전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이고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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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종합사회복지관 2곳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7일(화)에 서울시 강동구『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설(명절)맞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외부지원 등이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지역 주민의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 충족과 더불어 취약 계층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힘든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라고 작은 마음을 담아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며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건강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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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송파구 돌봄 이웃에게 설 맞이 쌀 전달롯데월드타워가 설 명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돌봄 이웃에게 쌀 1,200포를 전달한다. 10일 송파구청에서 진행한 ‘2023 설 맞이 쌀 전달식’에는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쌀 1,200포는 송파구청과 선정한 관내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에게 오는 17일과 18일 전달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송파구 관내 쌀 나눔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2만여 세대에게 전달했으며, 누적 기부량은 200톤에 달한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송파구 돌봄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힘차게 뛰는 토끼처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달 송파구 1인 가구 200세대에게 생필품·간편식 20여 종으로 구성된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 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송파구 장애인 대상 롯데월드타워 내 문화시설 관람을 지원하는 ′롯타 문화데이′를 운영해 장애인의 여가·문화생활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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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2023년 시무식 개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일 본회 현촌홀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한 해의 업무를 시작했다. 김인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글로벌 경기침체 여파가 계속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엔데믹 상황에 놓였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대응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건강 친화적인 직장 내 문화·환경 조성과 더불어 맡은 업무에 열정을 다하고, 직원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한다면 더 건강한 직장,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건강검진의 가치 높이기 △고객가치에 집중하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기 △메디체크 브랜드 가치 강화하기에 주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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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코로나 블루 극복 ‘마음 치유 위드 유(with U)’ 진행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11월30일(수)부터 12월 21일(수)까지 3주간 코로나 블루 극복 단계적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은 외출 등 일상생활이 많이 제한되어 노인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마음 치유 위드 유(with U)’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집단 상담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우울예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심리 정서적 지지를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일상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집단 프로그램’은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어르신 12명 대상으로 총 10회기 간 진행되었다. 전문강좌(스트레스 해소법 강의) 및 집단상담(음악치료),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원예치료, 응원메세지 작성, 아로마/건강차 테라피, 웃음치료, 가죽공예 체험) 등을 통해 심리정서를 지원하며 우울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우울예방 프로그램’은 지역 내 경로당 5곳(둔촌현대 4차, 선사현대, 삼성광나루, 십자성, 암사롯데캐슬 경로당)의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지를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웃음치료,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 등을 지원하여 경로당 이용자들 간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전 참여자의 노인 우울척도 검사 결과 평균 11.5점(우울증 범위)에서 프로그램 참여 후 평균 3.25점(정상 범위)으로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우울감이 해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남들이 보기에는 밝아 보이겠지만 속으로는 남모르게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되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도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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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KS인증 우수사례 선정돼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산후조리원 서비스부문 KS인증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영상 촬영을 진행하였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서울시 최초 공공 산후조리원으로 3회 연속 산후조리원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산업표준법에 의거하여 서비스 품질경영 등을 표준화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신뢰도 향상에 공헌하였으며, 산후조리원으로써는 유일하게 KS 서비스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산후조리원 KS 서비스 부문 표준화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12월 초에는 KS인증 관계자 및 고객들과 우수사례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KS인증 우수사례 영상 촬영에는 산후조리원, 병원, 우편사업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우수사례 영상은 12월 말이나 내달 초에 완성되어 배포될 예정이며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유튜브, 산모건강증진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 운영이나 교육 등 자세한 사항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02-431-3535)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채널 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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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에 마중물이 되기 위한 권리형 나눔활동 진행희망친구 기아대책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사단법인 마중물(이사장 유범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의 지원을 받아 ‘마중물 이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마중물 이야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권리형 나눔에 대한 7개의 교육을 진행한 후 직접 지역사회에 권리형 나눔을 실천해보는 사업이다. 권리형 나눔이란 사단법인 마중물에서 새롭게 제안한 개념으로 불쌍한 사람을 돕는 시혜나 동정 중심의 자선형 나눔에서 한단계 발전하여 시민교육을 통해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구조와 제도를 강화하여 사회를 튼튼하게 하는 나눔을 말한다. 이와같은 권리형 나눔을 자세하게 배우기 위해 약 20명의 지역주민이 권리형 나눔과 관련된 7개의 강의에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평소에 가지고 있던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후 배웠던 권리형 나눔을 직접 실천해보고자 ‘나눔 워크숍’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나눔 활동을 계획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나눔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계획한 나눔 활동으로는 나눔 물품(디퓨저)을 제작한 후 이웃에 물품을 나눠주며 권리형 나눔에 대해 소개를 하는 활동이었으며, 지난 12월 22일(목) 9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나눔 물품을 제작하였다. 살고있는 아파트의 경비원, 자주 가는 카페의 사장님, 이웃에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나눠주었고, 권리형 나눔이 무엇인지 왜 물품을 나누는지 소개하며 지역사회에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마중물 이야기’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나만 알던 내가 이웃과 지역주민의 의미를 알게 되고 작은 것이라고 나누면 큰 사랑이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힘이 닿는데까지 권리형 나눔을 실천하며 살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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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원 후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2월 21일(수) 본회 추담홀에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의료비 1억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고가의 의료비 부담 및 장기 치료로 인한 환우 및 가족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 증진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국내 연도별 희귀의약품(신약) 허가 및 급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시판된 희귀의약품은 총 127개이며, 그중 보험에 등재된 의약품은 56%(71개)에 불과하다. 또한 희귀질환별 대상질환 인정 적용기준이 높아 여전히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도 다수에 달한다. 건협은 이러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해 4년째 총 3억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하게 회복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환우·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학대피해아동 클릭기부,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등 돌봄공백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 정보 제공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행복을 더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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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여성가족부 주관‘가족친화 우수기업’인증 획득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아 2011년 최초 인증 이래 11년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것으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조직문화 개선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3년간 유효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25년 11월까지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을 유지하며, 정부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히 살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이며 활기찬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공단과 직원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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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2022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평가회 개최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관장 최은영)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59명을 대상으로 사업평가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2년 사업 종료에 따라 한 해 동안 참여자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 나눔을 통해 내년에 더 나은 사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2년 사업보고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다양한 활동 소감과 2023년 모집일정 등의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활동이 아닌, 친구들도 만나고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는 ‘생활에서의 활력소’로 의미 있는 활동이다." 라고 하셨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였는데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심리적, 경제적 안정이 되어 행복하였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 고 소감을 전달해주었다. 한편,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건강 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동구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실버강사 등 7개 공익형 사업단, 350명에게 노인일자리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노인일자리 신청은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자 접수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전화 02-481-22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