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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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전달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지난 23일, 강동구의회 의장실에서 2020년 강동구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방종근 상임위원, 대한적십자사 강동구후원회 서병철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강동지구협의회 전길용 회장 등 관계자들과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 정미옥 의원, 박희자 의원, 양평호 의원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임인택 의장은“경제가 어렵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한적십자 봉사회와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동구후원회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한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의료지원, 재난구호 활동, 재난안전 교육 등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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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 한상욱 의원(풍납1·2동, 잠실4·6동) 한상욱 의원은,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나,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라는 격언처럼 건강은 주민 생존의 기본이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고 강조했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세, 건강수명은 65세로 나타나, 실제 17년은 병환을 앓는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건강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세계보건기구 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해결하고자 하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직장 내 건강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등, 직장 내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전통적인 직장 근무 여건 상 스트레스와 격무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선진국의 직장 건강프로그램 지원 강화 추세에 송파구도 선제적인 직장 내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한국의 모범사례로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파구는 ‘건강경영’이라는 모토 하에 건강경영 지원센터 운영, 건강경영 기업 인센티브 부여 등 정책적, 행정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 최초 건강경영 개념을 도입한 지자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제안한다”고 5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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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파인타운 8단지 마을문고 봉사단, 홀몸어르신에 담요 전달송파파인타운 8단지 마을문고 봉사단, 홀몸어르신에 담요 전달 - 단지 내 홀몸어르신 50명에 담요, 홍삼 등 전달 - 복지플래너, 복지통장 등 민·관 협력해 어르신 건강·안부 살펴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3일부터 이틀간 장지동주민센터와 송파파인타운8단지 마을문고 봉사단 ‘파인모임’이 함께 ‘사랑애(愛) 온기나눔, 홀몸어르신 담요 전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인모임’은 송파파인타운8단지 마을문고 주민 봉사자들이 주축으로 된 봉사단이다. 평소 주민의 도서 기증으로 문고를 운영하고, 주민 재능기부를 통해 △뜨개질 배우기 △천연 비누 만들기 △오카리나 배우기 △과학실험 교실 △구연동화 교실 등을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겨울이면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지 내 홀몸 어르신 50명을 방문해 담요와 홍삼진액 등을 전달한다. 전달물품은 송파파인타운8·9단지의 주민 봉사자들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등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됐다. 아울러, 장지동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 복지통장, 행복울타리 위원도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 건강을 살핀다. 한파대처 요령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앞선 19일에도 송파파인타운9단지 마을문화봉사단도 단지 내 홀몸어르신 29명에게 담요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근 송파구 장지동장은 “주민 봉사단이 직접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마을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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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소방서, 중앙보훈병원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서 현판식강동소방서(서장 강동만)는 24일 오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상한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소방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이다. 12개 사업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현지실사와 민간 전문가 최종 심사를 거쳐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 중앙보훈병원은 지난달 12일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상위 6개 우수사업장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동만 서장은 "병원장님과 중앙보훈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을 축하드리고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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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맡기세요!…송파키움센터 첫 선4개소 문 열어 … 등하교서비스, 야간긴급돌봄, 휴일돌봄 등 제공 초등학생의 긴급 틈새 돌봄을 실시하는 ‘송파키움센터’ 4개소가 첫 선을 보인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양육부담 해소를 위하여 잠실본동, 가락1동, 송파1동, 삼전동에 ‘송파키움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돌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펼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하교 후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주고, 맞벌이 등 자녀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구는 ‘송파키움센터’를 조성 장소 및 교육프로그램 구성에서 차별성을 두었다. 우선, 마을 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센터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잠실본동은 잠실청소년센터 8층에 지난 18일 문을 열었고, △가락1동은 동주민센터 2층에 △삼전동은 삼전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송파1동은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에 조성되어 오는 2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프로그램은 자체교육모델인 ‘송파쌤(SSEM, Songpa Smart Education Model)’과 연계하여 ‘송파형 돌봄쌤(SSEM)’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타 자치구와 구별되는 특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파쌤(SSEM)’의 인적자원인 마을강사와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등하교 서비스’, 야간 21시까지 운영하는 ‘야간긴급돌봄’, 휴일에도 일하는 학부모를 위한 ‘휴일돌봄’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각 센터별로 돌봄교사, 관리자가 상주해 간식제공 및 안전 등을 책임지며 돌봄을 실시한다. 이용대상은 만 6세~12세이며, 센터별 2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송파구청 아동돌봄청소년과(☎ 02-2147-3790)로 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송파키움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내년에는 ‘송파키움센터’를 8개까지 확충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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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강동구,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공공시설, 다수 민원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보장과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강동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관내 공공시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민원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으로는 ▲비장애인 차량의 불법주차 ▲보행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한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여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였을 때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10만원, 주차방해 행위 50만원, 장애인사용자동차표지 위‧변조 등 부당 사용 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장 점검과 함께 강동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관련된 중요한 구역인 만큼 그들을 위한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사각형의 장애인전용구역 주차가능 표지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했고, 2018년 1월 1일부터 종전 표지를 사용하여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해당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새로 바뀐 주차가능 표지(원형)로 교체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61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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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19 동물복지대상 공공부문에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동물복지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19 동물복지대상’ 공공‧지자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다. ‘2019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동물복지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동물복지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처음 제정되어 평가 및 심사기준은 진정성(공적기간·자발성), 전문성(계획성·난이도), 사회적 가치(성과·기여도·인지도)로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대상은 동물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로 기업,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언론‧출판사, 개인 등이 참여했다. 강동구는 공공‧지자체 부문에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동물보호 기반시설 조성 및 생애주기별 생명존중 교육사업, 반려동물 문화진흥 활동 등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창의적인 행정을 펼치고 이를 다른 지역에까지 확산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물복지 조례를 제정을 시작으로 카페형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Re:Born)' 운영, 길고양이 급식소 보급,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찾아가는 동물학교, 반려견 사회화 교육, 소외계층 동물매개 치유활동, 동물사랑걷기대회 등 반려문화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되도록 주민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은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는 12월 10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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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30 도시발전기본계획 수립송파구는 20일 ‘2030 송파도시발전기본계획’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계획은 4대 핵심가치를 담아 ‘서울을 이끄는 BEST 송파’로 표현됐다. △B는 Business의 앞 글자를 따 미래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도시를 △E(Eco)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안전도시를 △S(Stay)는 구민의 삶이 안정된 생활중심도시를 △T(Tour)는 세계에서 모이는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10개 목표, 32개 전략을 세웠다. 특히 송파구는 잠실이 서울 동남권 광역중심지로 자리매김된 만큼 이 일대를 ‘국제 관광쇼핑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800만명의 외국인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관광도시 송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송파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약 300만명이다. 구체적인 전략을 살펴보면 우선 종합운동장역에서부터 올림픽공원까지의 올림픽로를 활성화한다. 이 거리의 건물들은 도로변전시장, 길거리공연장 등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권장한다. 아울러 평화의문 광장을 활용한 청년·직장인 대상 문화체험 행사도 유치한다. 이와 함께 △종합운동장 사거리 일체개발 △신천먹자골목 및 새마을시장 특성화 △잠실광역중심 내 MICE문화 경쟁력 제고 △방이먹자골목 경쟁력 강화 등도 꾀한다. 미래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도시를 위해서는 혁신 일자리 거점을 조성한다. 석촌역을 중심으로 중소업무·벤처 기업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신생기업을 장려하는 한편 스타트업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안전도시를 목표로 △하천, 습지와 같은 수생태환경, 대기환경 등을 적절히 관리하는 친환경 도시조성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의 전략을 세웠다. 또한 구민의 삶이 안정된 생활중심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4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주거지를 유형별로 관리하고 생활기반시설의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마을버스 신설 등을 통해 교통환경을 개선한다. 평생학습관 등을 통해서는 송파구민을 위한 교육환경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세계에서 모이는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는 풍납토성을 기반으로 한 ‘2천년 역사 특화도시’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역사 보존·활용을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 이번 계획을 위해 송파구는 지난 2017년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지역주민의 불편과 요구사항 등을 취합한 후 여러 차례 전문가 자문, 관련기관 협의, 구청장을 중심으로 하는 심도있는 회의 등을 거쳐 최근 계획을 완성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풍납·몽촌토성, 잠실종합운동장, 중앙전파관리소, 구 성동구치소 등 장기발전의 잠재요소가 상당하다”며 “수도권 동남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를 어우르는 계획을 가지고 서울을 이끄는 송파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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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업무협약 체결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이하 한국체대)는 2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국체대 총장실에서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기로 어린이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체육시설 사용을 지원하고,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체육 전문가 자문을 약속했다. 또한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도 구상할 계획이다.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역시 한국체대 학생에 대한 현장실습 기회를 지원하고, 각종 국제스포츠이벤트(대회 및 국제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토록 노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체육프로그램 개발 및 어린이스포츠 관련 공동 연구에 이바지하고 향후 공동사업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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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이삿짐정리 도와드려요”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등 함께해 이웃사랑 실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어르신 가정의 이삿짐을 정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 마천1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마천종합사회복지관 등이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삿짐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이 취약해 이사를 해야 하는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이삿짐 정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은 고민을 덜었다. 최OO 어르신(76세)은 “이사를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했는데, 이웃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현순 마천1동장은 “이웃과 여러 단체에서 힘을 모아 이웃을 함께 돌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천1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를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집정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아울러 새마을부녀회에서도 관내 저소득 독거 주민 10가구에 반찬을 조리해 배달하는 ‘다함께 찬찬찬’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