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추석 당일인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2023년 추석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추석 전통놀이 한마당’은 추석 연휴 기간에 아이와 무얼 해야 할지 고민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와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전통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윷놀이, 공기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롯데월드타워∙몰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패키지,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국내 최고층 전망대 서울스카이(117~123층)에서는 120층에 3m 크기의 ‘한가위 대형 보름달 포토존’을 설치해 한가위 소원을 빌어볼 수 있다. 또한 118층에서는 9월 29~30일 양일간 오후 7시에 색소폰 앙상블 연주가 진행되고, 121층에서는 추석 당일인 29일 오후 7시에 재즈 피아노 공연도 열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76~101층)은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한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추석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에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의미 있는 명절의 추억을 남겨주고자 오는 27일 오후 3시,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에서 ‘전통놀이 미니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 날 미니올림픽에는 3개의 대결종목(▲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과 4개의 미션종목(▲공기(꺾기), ▲비석치기, ▲사방치기, ▲고무줄놀이) 경기가 개최된다.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각 종목별로 참가할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 참가는 7~18세의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지만, 참가할 종...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9월 2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주민들이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한마음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제18회 한마음어울마당’은 9월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와 연계하여 축제 둘째 날인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멈추었던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차츰 정상화됨에 따라 16개 팀 230명이 참여했던 작년 대비 올해에는 그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관내 총 560여 개 프로그램에서 엄선된 21개 팀의 참가...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3일 고덕중학교 앞 육상트랙(고덕동 692번지 근린공원)에서 고덕2동 대축제인 '제2회 소통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소통 한마음 축제는 고덕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주최 · 주관하여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맡아,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플리마켓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 축제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먼저, 오전 10시 30분 가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오는 26일 오전10시,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제6차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총회에 참석한 세계 도시의 시장 및 기업 대표 등 120여 명과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위절마을 호상놀이(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 재연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보존회(회장 박성직) 주관으로 150여 명의 호상놀이 보존회원이 참여하여 호상놀이의 전 과정을 60분간 재연할 예정이다. 재연은 ▲발인제 ▲조장놀이 ▲출상 ▲외나무다리·논두렁‧징검다리 건너기 ▲노제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2동은 오는 22일 명일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제6회 명일2동 밝은빛 마을축제(부제: 빛의숲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밝은빛 마을축제는 ‘밝은’ 마을 ‘명(明)’일2동을 그려내고자 명일2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협의회, 지역주민 등이 합심하여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되었다. 특히, 지역축제인 만큼 관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축제는 명일2동 주민센터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8회째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서울에서도 역사가 깊은 강동구 대표 축제다. 구는 이번 축제를 ‘구민에게 선물하다’란 뜻과 선사시대의 ‘선사’를 합친 중의적 의미의 ‘선사:하다’란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각종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