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학. 한글문인협회와 함게하는 낭만을 찾아가는 한글학당 가을소풍

한글문학.한글문인협회(회장 정명숙) 는 10월 5일 (한글학당) 회원 250여 명(버스6대의차량) 과 함께  가을소풍을 충남예산 예당호 출렁다리(402ｍ), 의좋은형제공원, 수덕사를 다녀왔다.

 한글학당은 한글문인협회 회원들을 주측으로 문학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문학에 관심있는 문학인들로 구성된 모임단체이다.

 한글학당(교장 정명숙, 교감 진영숙, 교감 이양길, 운영위원장 안성화, 육성회장 박정환, 홍보부장 이성숙) 은 1반 김영미, 2반 조묘정, 3반 박순례, 4반 장현순, 5반 우영순, 6반 박지현의 반장으로 반 편성이 되어있으며, 전반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당번 이원우 등으로 조직이 되어있다.

 정명숙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가을소풍을 통하여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문학의 감수성을 느끼며 학창시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글학당은 봄 소풍, 가을소풍 매년 두 번 진행된다고 덧붙였다.소풍행사에서 시낭송, 노래자랑, 장기자랑 옛 추억을 되살리는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바탕으로 소풍을 만끽하며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