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임정백)에서는 지난 5월 12일(화)부터 5월 19일(화)까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주거환경개선 지원금 (1,300여만원)으로 강동구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조손아동가정을 대상으로 화장실, 싱크대, 도배, 장판, 샤시 공사를 통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아동 및 보호자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원받은 아동의 할머니는 “집이 오래되고 습하여 살기 불편하였는데 이번 지원으로 새집에 이사 온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또한 이번사업에 개인후원자의 가구지원과 천호1동주민센터에서 강동재활용센터 쿠폰35만원 지원으로 강동구 나눔문화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