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저널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입니다.

송파·강동 지역 주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주민의 알 권리 확보를 통하여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매진해 온 토요저널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요저널은 1992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바른 목소리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왔습니다. 토요저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의 기사들은 지방자치의 주인인 주민들이 현재 겪고 있는 불편사항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취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대안제시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처럼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줄 지역 언론으로서 마중물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지방자치의 발전과 구민의 이익이 되는 알찬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토요저널 기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토요저널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