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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정미옥‧진선미 의원, 구립도서관 5곳 방문해 도서관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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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정미옥‧진선미 의원, 구립도서관 5곳 방문해 도서관 발전방안 모색



코로나19 도서관 운영 상황 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 경청

 


0630_강동구의회 정미옥·진선미 의원, 구립도서관 5곳 방문해 도서관 발전방안 모색.JPG

진선미정미옥(사진 가운데)이도서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미옥·진선미 의원이 관내에 위치한 5곳의 구립도서관을 모두 방문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서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서 인력 등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 관내에는 강일·암사·해공·천호·성내까지 총 5곳의 구립 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지난 24일 정미옥·진선미 의원은 강동문화재단 도서관 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5곳의 구립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모든 도서관의 사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도서관 운영 발전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도서관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등 새로운 도서관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필요성은 절감하나, 새롭고 낯선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준비와 적응의 기간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한 교육, 전문 인력, 플랫폼 구축에 대한 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의원들 또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보니 안심대출 등 부분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택배 및 단체대출, 동영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 발전방안에 대한 나름의 고민의 흔적이 엿 보인다, “다만,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적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보다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특히 사서 인력 보충 등 도서관 관련 종사자의 복지향상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며 선제적인 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적극 수집되고 반영 될 필요가 있는 만큼, 워크숍과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희망한다, “향후 도서관의 새로운 기술 적용을 위한 준비로 직원들에 대한 우선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으며 가능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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