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에서는 지난 6월 9일 성내천 벼농사체험장에서「전통 손모내기 체험 교실」행사를 주민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여해 성내천 벼농사체험장(약 200여평)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 논에 들어가 모줄을 따라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행사 참여 주민은“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모를 심어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고마운 행사다”라고 밝혔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박중빈 이사장은“모내기한 벼들은 10월 중 오늘과 같이 주민분들과 함께 추수하여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다양한 주민 참여형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여가시설부(☎02-2157-10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