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8월 17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2022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박원서 위원장과 김기상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원서 위원장 ▲김기상 부위원장 ▲원창희 위원 ▲남효선 위원 ▲이희동 위원 ▲심우열 위원 ▲정미옥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예결특위가 심사할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699억 3,324만원과 특별회계 10억 359만원을 합친 총 709억 3,683만원으로, 위원들은 각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없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박원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