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8월 17일 수요일(14시~16시) 장지천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협업하여「하천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M흙공은 황토와 미생물이 포함된 EM원액을 섞은 발효물로 하천 내 악취와 독성를 제거하며, EM흙공 1개당 3.3㎡ 정화작용으로 약 6개월간 지속된다. 부패, 악취(비린내), 녹조, 높은 탁도의 물에 EM흙공 투여 시 1~2개월 후 산성도, 악취 감소 및 유기물 분해가 진행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 제공한 EM흙공(350개)을 장지천을 이용하는 주민과 함께 투여하여 하천 수질환경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여가시설부 02-2157-10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