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19일 ‘서울시농아인협회 강동구지회 및 강동구수어통역센터 창립 10주년’기념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계획하고 내다보기 위해 마련했다.
김남현 부의장은“농아인분들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시는 경기현 강동구 수어통역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강동구의회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필요한 정책 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