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지난 25일(일) 10시 탄천유수지 야구장에에서 열린 ‘제9회 송파구청장배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준공되어 올해부터 운영된 탄천유수지 야구장은 ‘송파구체육회’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야구인들을 대상으로 송파구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현재 토요리그와 일요리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야구대회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송파구청장 표창 및 물품전달식 △대회사 및 격려사 △내빈 축사 △선수단 선서 △기념촬영 및 시구·시타 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김성호 의원, 김행주 의원, 신영재 의원, 장원만 의원이 참석해 선수단의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경래 의장은 “참가자분들이 송파구청장배 야구대회를 마음껏 즐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송파구청과 송파구의회는 지난 추경을 통해 탄천유수지 야구장 외야 인조잔디 설치를 추진중이며, 이를 통해 사회야구인들이 다치지 않고 운동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어 “송파구의회 의원 26명 모두 송파구의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정을 펼칠 것이며, 체육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