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이 지난 23일 강동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GS25 암사광나루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강동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부터 근로능력이 잇는 관내 조건부 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집중적·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을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생산적 복지 구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조동탁 의장은 “관내 조건부 수급자들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며“강동구의회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