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강좌의 강습생들이 강동선사문화축제 공연 무대에서 멋진 솜씨를 선보인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빗살 가득한 날’을 주제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암사동유적에서 3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공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10월 8일(토) 13시 30분 축제 주무대에서 강좌 수강생들이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가족 한마당’ 무대를 펼친다.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어린이 k-pop댄스를 시작으로,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수강생의 라인댄스와 줌바휘트니스, 구민회관 회원의 난타와 한국무용, 풍물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명 |
공연자 |
내용 |
K-pop 방송댄스 |
유소년스포츠센터 어린이 20명 |
최신가요 방송댄스 |
라인댄스 |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수강생 12명 |
Trouble Maker, Diggy Dee |
난타 |
구민회관 수강생 11명 |
자유의 깃발, 헝가리 무곡, 거문고야 |
한국무용 |
구민회관 수강생 10명 |
교방축원무 |
줌바휘트니스 |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수강생 14명 |
줌바라틴 휘트니스 댄스 |
풍물 |
구민회관 수강생 10명 |
영남사물놀이 |
공연을 준비하는 공단 관계자는 “강습실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회원들의 힘찬 에너지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라며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힘찬 무대를 선보여 참여하시는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동선사문화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https://www.gangdong.go.kr/) 또는 강동선사문화축제 누리집(http://www.gdsunsafestiva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