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이 지난 30일 명일 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착공식에 참석했다.
강동숲속도서관은 고덕상일권역의 대규모 재건축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인근에 학교가 밀집해 있어 도서관 확충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구가 독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주요 요충지인 명일근린공원 내 건립하는 도서관이다.
착공식에서 김남현 부의장은 “2024년에 강동숲속도서관이 개관하면 인근의 많은 주민 여러분들이 애용해주시면서 마음의 양식을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며“강동구의회 또한 강동구의 독서문화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