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0/21(금) 수확의 계절을 맞아 송파구 성내천 벼농사체험장에서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주최한 “전통 벼농사 가을걷이 체험” 행사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건협서울강남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외에도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및 국제로터리 서울천지클럽, 해병대 전우회, 성내청 사랑방 송파지킴이 등 송파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베기, 탈곡하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통해 수확의 기쁨과 지역 사회내 공공성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수의 고단함을 이겨내며 함께 참여하는 동안 산책하시는 지역주민 등 많은 분들이 본 체험 행사에 동참해 주셨으며, 사회공헌활동에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이에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박중빈 이사장은 “지난 6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협업하여 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하고 오늘 우리가 함께 수확한 벼는 탈곡과 도정의 과정을 거쳐 쌀로 탄생될 것이다.”며, “비록 올여름 수해가 있어서 전년도 대비 3분의 2정도로 수확량이 줄어 아쉽지만, 금일 수확된 쌀(약300kg)은 추후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함께 수확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친화기관으로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