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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다른 소득 그대로인데 배당소득만 증가… ‘청년이 투자에 목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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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선미 국회의원, 다른 소득 그대로인데 배당소득만 증가… ‘청년이 투자에 목매는 이유’

- 2020년 29세 이하 청년층 배당소득 전년 대비 137% 증가 … 통합소득은 4.1% ↑

- 근로소득 증가율, 청년층이 평균 하회 … 평균 4% 증가할 때, 청년층 1.3% 증가

- 진선미 의원, “청년층, 기성세대와 다른 자산구조…변화에 맞춰 금융 환경 검토해야”


진선미국회의원.png

청년 소득이 낮은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배당소득만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연령별 소득 현황자료에 따르면, 29세 이하 청년층이 2020년 벌어들인 배당소득은 전년 대비 137.1% 증가한 29,742억 원을 기록했다.

 

배당소득의 가파른 증가율에 비해 다른 소득은 비교적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통합소득(근로+종합소득)은 전년 대비 3.6%(886,635억 원918,927억 원) 증가했고, 근로소득은 1.3%(823,463억 원823,888억 원), 이자소득은 2.4%(7,836억 원8,022억 원) 커졌다.

  

<연령별 소득 현황>

(단위: 천 명, 억 원)

구분

연령

2017년 귀속

2018년 귀속

2019년 귀속

2020년 귀속

인원

소득

인원

소득

인원

소득

인원

소득

통합소득

전체

22,482

7,728,643

23,247

8,241,290

24,148

8,734,329

24,581

9,088,688

3.3

7.1

3.4

6.6

3.9

6.0

1.8

4.1

 

29세 이하

3,985

764,794

4,097

828,608

4,228

886,635

4,215

918,927

2.0

5.9

2.8

8.3

3.2

7.0

-0.3

3.6

근로소득

전체

18,005

6,336,117

18,578

6,774,886

19,167

7,175,310

19,495

7,463,168

1.5

6.3

3.2

6.9

3.2

5.9

1.7

4.0

 

29세 이하

3,640

715,002

3,709

772,369

3,783

823,463

3,732

833,888

0.2

5.2

1.9

8.0

2.0

6.6

-1.3

1.3

이자소득

전체

52,253

138,263

53,054

152,610

53,475

179,459

53,681

182,093

0.6

-1.9

1.5

10.4

0.8

17.6

0.4

1.5

 

29세 이하

13,446

6,917

13,351

7,160

13,227

7,836

12,990

8,022

-1.6

-2.8

-0.7

3.5

-0.9

9.4

-1.8

2.4

배당소득

전체

9,311

195,483

9,551

196,695

9,700

220,620

11,245

282,741

4.5

38.9

2.6

0.6

1.6

12.2

15.9

28.2

 

29세 이하

695

9,648

759

1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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