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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에 마중물이 되기 위한 권리형 나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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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에 마중물이 되기 위한 권리형 나눔활동 진행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에 마중물이 되기 위한 권리형 나눔활동 진행”.jpg

 

희망친구 기아대책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사단법인 마중물(이사장 유범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의 지원을 받아 마중물 이야기사업을 진행하였다. ‘마중물 이야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권리형 나눔에 대한 7개의 교육을 진행한 후 직접 지역사회에 권리형 나눔을 실천해보는 사업이다. 권리형 나눔이란 사단법인 마중물에서 새롭게 제안한 개념으로 불쌍한 사람을 돕는 시혜나 동정 중심의 자선형 나눔에서 한단계 발전하여 시민교육을 통해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구조와 제도를 강화하여 사회를 튼튼하게 하는 나눔을 말한다.

 

이와같은 권리형 나눔을 자세하게 배우기 위해 약 20명의 지역주민이 권리형 나눔과 관련된 7개의 강의에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평소에 가지고 있던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후 배웠던 권리형 나눔을 직접 실천해보고자 나눔 워크숍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나눔 활동을 계획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나눔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계획한 나눔 활동으로는 나눔 물품(디퓨저)을 제작한 후 이웃에 물품을 나눠주며 권리형 나눔에 대해 소개를 하는 활동이었으며, 지난 1222() 9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나눔 물품을 제작하였다. 살고있는 아파트의 경비원, 자주 가는 카페의 사장님, 이웃에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나눠주었고, 권리형 나눔이 무엇인지 왜 물품을 나누는지 소개하며 지역사회에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마중물 이야기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나만 알던 내가 이웃과 지역주민의 의미를 알게 되고 작은 것이라고 나누면 큰 사랑이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힘이 닿는데까지 권리형 나눔을 실천하며 살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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