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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수해 방지용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신속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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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수해 방지용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신속 추진 당부

-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빗물배수터널 올해 착공 목표

- 3개의 빗물배수터널 저류량 99만 톤으로 석촌호수 전체 담수량의 약 15%


남창진 부의장, 수해 방지용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신속 추진 당부.jpg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21일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물순환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장마 전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남 부의장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의 국비지원 협의 진행에 대해 질의했고 물순환안전국장은 국비가 25% 지원되는 사업으로 환경부와 기재부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빗물배수터널 3개의 저류량이 99만 톤으로 석촌호수 전체 담수량의 15%정도이고 지하 50m에 안전하게 저류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설계와 시공 기술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사의 난이도에 대해 말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신월 빗물배수터널 공사 경험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노하우는 충분하고 공사비도 업계 전문가들과 합리적인 과정을 통해 검증하여 사업 추진에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질의를 마치면서 남 부의장은 반복적으로 수해 피해를 보는 시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 안전하게 빗물배수터널이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순환안전국이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서울시는 1단계인 강남역(총사업비 5,364억원), 광화문(3,498억원), 도림천(5,009억원) 빗물배수터널을 6월 턴키공사로 조달청에 입찰공고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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