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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위원회 운영방식 재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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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위원회 운영방식 재검토 필요

- 김 의원, 예산절감과 효율성 측면에서 합리적인 위원회 운영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


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위원회 운영방식 재검토 필요.jpg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9, 319회 정례회 2022 회계연도 디자인정책관 소관 결산승인안에서, 위원회 간 예산전용 발생에 대해 지적하는 한편 위원회 운영방식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미술작품 심의위원회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가 같은 코로나 19 시기에 운영되었는데, 3천만원이나 되는 예산전용이 위원회간 발생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물론 위원회 간 특성에 따라 운영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중간에 이렇게 큰 금액이 예산전용됐다는 것은 예산계획 수립을 꼼꼼히 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고 질타했다.

또한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회의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바, 대면방식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을 때의 장단점 등을 비교해서 위원회 운영방식의 효율화를 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위원회 특성에 따라서 대면방식이 더 적합한 위원회도 있고, 줌 등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운영이 적절한 위원회도 있다.”고 말하고 예산절감과 효율성 측면에서 비대면 방식이 점점 더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되므로, 위원회 운영방식에 대해 적극 검토를 통해 합리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대면방식과 비대면 방식, 혼용 방식 등 위원회 운영방식에 따른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서 디자인 정책관에서 모범적으로 위원회의 새로운 운영방식을 제시하는 한편, 이에 따른 꼼꼼한 예산계획수립을 세워주기 바란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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