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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DDP'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콘텐츠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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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DDP'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콘텐츠 강화 필요

- DDP 공간 일부의 경제정책실 사용 배경에는 DDP의 운영 콘텐츠 부족도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

- 외부공간과의 연계를 위한 사업 추진으로‘나 홀로 건축물’이라는 오명에서 탈피해야..


김영철 의원, 'DDP'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콘텐츠 강화 필요.jpg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9, 319회 정례회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출연금 추경 동의안에서, 그 동안 DDP의 운영 콘텐츠가 부족했음을 지적하고, DDP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콘텐츠 강화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외 수공간 설계 사업에 대해서는 외부공간과의 연계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므로 형식적인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계획을 잘 수립하여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디자인재단 출연금 추경의 ‘DDP 자체수입 손실분 보전내용 중 첨단기술 전시공간 조성에 따른 수입 손실분에 대한 보전시 무상사용 대관수익 감소 초과분에 대한 보전DDP공간 일부에 대해 경제정책실이 사용하게 되면서 발생한 것인지에 대한 확인으로 질의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DDP 공간 일부의 경제정책실 사용 배경에는 DDP 운영 콘텐츠가 견고하지 못했음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고 지적하고 올해를 기점으로 디자인 재단에서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DDP를 운영해 나갈지에 대해 점검하고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추경 사업 중 야외 수건강 설계 사업내용에 대해 질의하며 의견을 이어나갔다.

 

김 의원은 그 동안 DDP가 주변과의 연계 부족으로 나홀로 건축물이라는 오명도 받아왔는데, 외부공간과의 연계목적으로 야외 수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좋은 취지라고 생각한다.” 고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다만 예산 편성이 다른 사업들과 비교할 때 과소 책정되어 있어서 기대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타날지 의문이 든다.” 고 우려를 밝히며, “사업 취지가 좋은 만큼 형식적인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하여, DDP 방문객이나 외부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계획을 수립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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