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김용주 소방교가 제33회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공모전 사진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9시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장만석 서장이 직접 시상 및 격려했다.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공모전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수상작들은 서울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김용주 소방교를 비롯하여 2명의 송파구민(이강미, 정성윤)도 각각 캘리그라피와 창작이미지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정성윤 씨는 부친 정종채 씨가 대리 수상을 하였다. 이강미 씨는 상장과 시상품을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만석 서장은 “수상자들의 소방안전 작품공모전 수상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작품을 통해서 소방과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