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여가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여가친화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여가친화 인증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국내 배낭연수 비용 지원 ▲직원 콘도 및 휴양소 운영 ▲공유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과 여가활동 지원 및 실제 여가제도 실행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대성 이사장은 “직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여가 프로그램을 발굴 및 확대 하여 일과 삶이 조화롭고,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부(☎02-2157-10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