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23년도 주요 활동 내역 보고 및 단원들에게 감사장 전달을 하고, 2024년 사회공헌활동 계획 안내와 더불어 신규 봉사단원들을 소개하며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부단장 선정을 마쳤다.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올한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단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2024년 건협60년사를 맞이하여 힘찬 결속과 다짐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 귀한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니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영하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연계 활동 외에도 1사1촌 마을 일손돕기, 지역하천살리기 일환 EM흙공던지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