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11월 29일(수) 한스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근영)가 복지관 한부모 아동 가정과 어르신 100가정에 500만원 상당의 구급함을 지원하는 ‘사랑의 구급함’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구급함에는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화제,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필수적인 상비약이 동봉되어있으며 특히 아동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일 한스바이오메드의 대표 흉터치료제 ‘스카클리닉(scar clinic)’이 포함되어있다고 밝혔다.

1999년에 설립된 한스바이오메드는 '혁신적인 R&D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새로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슬로건을 가지고 의료기기, 인체조직 전문기업으로 재생의학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전과 고객가치경영을 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들은 송파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부터 분기마다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데,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스바이오메드 용민제 상무는 “우리 한스바이오메드에서 선도하고 있는 의료 용품을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한스바이오메드와 임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현 관장은 “의료, 의약 분야를 선도하는 한스바이오메드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도 선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동행해주시는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들과 함께 복지관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 지원사업 ‘난방온’을 진행하였고, 연말을 맞이하여 ‘후원자가 후원자를 만드는 세상, 후후만세’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후원자를 연결하여 가장 취약한 아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