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복지구청장 수상후보자로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추천하였고 11월 7일(화)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자치구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을 대상으로 공개추천 및 심사를 통해 복지구청장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 전국최초 치매가족지원센터 설치, 운영 ▲ 전국최초 지자체 직영 강동어린이식당 운영 ▲ 강동구 자체 출산특별장려금 지원 ▲ 스마트복지센터 개소 및 운영(성내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 ▲ 강동형 우리동네 시니어 돌봄단 운영 ▲ 긴급복지콜 운영 및 강동구 방방곡곡 문고리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복지정책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 내 사회복지종사자 지위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 강동구 복지포인트 직접지원 확대 ▲ 개인운영시설 종사자 정액급식비 지원 ▲ 강동구 자체 장기근속 안식휴가제도 운영 ▲ 강동구 대체인력지원사업 실시 ▲ 강동구 첫 서기관 승진임용(사회복지직) 등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복지 현장에서 매 순간 노력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3가지 마음(중심(中心)·진심(盡心)·세심(細心))을 다해 강동구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올해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하게 된 이수희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본 기관도 더 나은 강동구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