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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강동문화재단 협력전시 <SeMA Collection: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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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립미술관+강동문화재단 협력전시

- 예술가들의 집요하고 치열한 작업이 투영된 극사실주의 걸작 전시-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국내 대표 극사실주의 작품 선뵈

▶ 치열한 작업과정과 예술혼 담아낸 사진, 한국화, 회화 부문 소장품 12점 전시


서울시립미술관강동문화재단 협력전시 SeMA Collection 머물다.png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오는 121()부터 1231()까지 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센터 1층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강동문화재단 협력전시 <SeMA Collection: 머물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자치구 협력전시일환으로 개최된다. 2013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은 소장작품을 자치구 내 공간에 전시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강동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극사실주의소장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에는 공성환, 구성연, 김강용, 김영성, 박성민, 이재삼, 이정웅, 이현호, 이희용, 하이경, 황순일 총 12명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 중에 사진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호기심을 넘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지친 일상에서 익숙한 찰나의 순간들을 추억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보다 확장된 감각으로 전시를 감상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들과 마주하고 있는 동안 관람객들은 현실의 재현이라는 단편적인 감상을 넘어 작품에 투영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심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순간이 될 것이다.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서울시립미술관과 협력하여 미술관 유수 소장품을 강동구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해 미술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을 강화하는 동남권의 대표적 문화예술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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