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김태환)는 12월 14일(목),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백미 220kg를 가락2동 주민센터(동장 강복순)에 전달 했다.

이번 전달은 (사)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김태환 교수, SQ엔지니어링 이래철대표, 김현수 총무부회장, 석봉수 사업부회장, 김상덕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한국재난정보학회는 행정안전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2005년 창립된 이래 재난사고 사례수집 및 분석, 재난예방 정보 및 기술 공유 대내외 전파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환 (사)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은 "공동체 안전을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락2동 강복순 동장은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