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청룡의 해를 맞아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 대형 벌룬아트 <별 품은 청룡> 작품을 공개했다.
별처럼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별 품은 청룡>은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한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듯이 ‘별을 품은 청룡’은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세상을 밝게 비춘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여의주를 가지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처럼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룡의 별을 보며 소원을 성취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동아트센터 SNS에서 <별 품은 청룡>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본 전시는 2024년 상반기 동안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