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12월 27일(수) 서울특별시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된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시정 현안에 대한 감시·견제, 정책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 협력 등 한 해 동안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지방의원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상이다.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난임 및 저출생 분야 전문가로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시의 난임지원 확대 정책을 이끌어 냈다. 또한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사회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조례 개정 ▲개인컵 및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환경 캠페인 적극 참여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운동을 펼치는 등 환경분야에 있어 실질적인 시민 행동을 이끌어 내는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주신 상은 잘했다는 상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라 생각한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도 충어근본의 자세로 근본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담은 활동, 시민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진실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