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이원국 건설재정위원장(오른쪽)이 명일동 명리단길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이원국 건설재정위원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11일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노면상태 불량으로 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 개선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진황도로 128(길동 412) 주변 도로와 2023년 겨울철 결빙상습구간 도로 열선시스템을 설치한 명리단길(양재대로 141길, 143길, 145길)의 도로 포장 상태에 대한 정비 요청으로 방문하였다.
이원국 의원은 관계부서인 강동구청 도로과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민원사항을 검토하였으며,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인인 만큼 해당 도로들의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